댓글 리스트
-
작성자 비앙카 작성시간26.06.20 여행자님 후기를 읽고 유명한 작가가 쓰신줄 읽다가 다시 올려서 누가 쓰신건가 다시 봤습니다. 오랫만에 산행이라 기대하며 오늘은 꼭 30분전에 도착하리라 결심을 했건만 또 7분 지각 먼저 온 대원들께 손들고 벌서고싶은 심정이었다. 북한산 초입에 들어서자 시원한 공기를 심호흡하고 보습효과를 느끼며 야 좋타 ..참 좋타 소리만 연상 할 수밖에 없었다..게다가 훌륭하신 동료들과 함께 하니 더더욱 즐거웠다..능선에 도착하여 조금 더 걸어가서 멈처서 쉘트? 오늘 처음 들어보는 용어인데 비가린 천막의 명칭이리라 잠작해본다. 어쩌면 오늘 오려다 못오신 영애님.진이님.프르지오님 오셨으면 좀 힘들어하셨겠지?..짐작해본다..함든거리는 아니나 많이 안해보셔서이다.. 거산님의 큰 배낭을 보고 아마 오늘은 라면 🍜 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왠걸 여태 먹어본 비빔국수중 최고로 맛있었다 골뱅이 넣고 오이랑 양파랑 오늘 배웠다 아~~나도 이렇게 만들어서 아들 애 한테 해줘야지~~하고
등산길 km수 알려주는 앱도 간판나라님께로 부터 배웠다. 여행자님은 미화부장도 아니고 미화원으로 자청해주시니 얼마나 겸손하신건가..궂은일을 자청 홀가분하게 내려오며 산행하고픈것은 모두의 같은마음일진데 내려오는 -
작성자 비앙카 작성시간26.06.20 #모임후기
■ 6월 20일 정모 후기 (여행자)
지난번 번개 모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는 라온산우회 정모. 오늘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지만 비내리는 북한산 산행에 웬지 모를 자신감이 뿜뿜. ㅎㅎ. 아침에 일어나 샤워 후 가방에 알량한 나의 준비물을 챙겨넣었다. 오늘은 회장님과 물쑥님을 처음으로 뵙고 인사를 드렸다. 다른 네 분은 지난 번 처음 만났슴에도 제법 오랜 지인들처럼 느껴진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계곡의 물살은 제법 거세고 빗줄기는 가늘어질 기세가 없지만 거산님의 리딩으로 원효봉은 아니지만 오늘의 변경된 목적지에 도착했다. 쉘트를 치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꺼낸다. 나를 제외하고 다들 잘 준비하셨지만 오늘도 음식 준비의 압권은 거산님이 준비해오신 음식들. 산꼭대기에서 골뱅이무침 비빔국수, 연꽃잎밥, 라면을 먹을 수 있다니. 비행기로 여행할 때 먹었던 비지니스석 기내식보다 10배 훌륭했다. 다른 분들이 준비해오신 김밥, 쑥떡, 에너지바, 자두, 치즈와 더불어 성찬을 즐길 수 있었다. 암튼 거산님의 준비성은 가히 독보적이다. 라온 산우회 멤버들을 위하여 재능 기부를 하시는 것 같다. 하산 후 뒷풀이로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담소. 돌아오는 길은 간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