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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으로 해가 솟아
해가 지는 석양을 뒤로 하고
밤의 깊은 수렁을 지나
다시 해가 솟아
또 하루를 시작하듯
내게 그대는
숨을 쉬듯 살아가야 하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내는 내게 산소랍니다
가까이에서 느낄수 없다하지만
그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 또한 살아갈 수 없음입니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내 생명은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됩니다
내 가슴에서
그대가 지워진다면
나는 한줌 흙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영혼은 마르고
마음은 건조해
풀 한포기 자라지 않을
사막의 모래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내가 살아있는동안
그대를 사랑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그대가 바로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내 심장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다라온 이재민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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