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과 싸이???

[Sun훈]

양동근 from the 영등포 쨉쨉 쨉도 않돼 노는데 저 my 사우스포

난 힙합을 사랑해 놓고 딴소리 하면 척추 접어 벌랑께 넌 애물딴지

여기저기 개구락지처럼 뛰어 다니며 하는 말은 개구락지 여긴 서글

렁탕 It'z been a long time wall 메뉴에 없는 것은 멍멍탕 내 스타

일이 좋든 싫든 받아들이기 나름 실력이 어떤지는 판 나오면 판 가

름 나고난 결과에 승복할 따름 여전히 아직까지 알아듣기 힘든 내

발음 탤런트가 힙합 한다는 이유에 니들에게 온갖 핍박 받아도 내

귀에 쌓이는건 겨우 귑밥 !!!!!!!!psy와의 친분을 빌미 삼아 한번 한다 !!!!어

feel me


1집에 수록되있는 흔들어 가사인데요 첨 알았네요 1집때 싸이가 많이 도와준건가?

흠...가사에 쓸정도면....

[양군기획.]

아핫;; 음....-_-a 에..그러니까 제 말이 의도한 바는...위에있는 가사로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메뉴에 없는 것은 멍멍탕'이란 가사가 있다고 해서 "어랏?양동근이 보신탕을 좋아하는건가? 까지의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제가 봤을때 싸이를 가사에 넣은 이유는.. 친분관계를 알리려는게 아니라

[양군기획.]

싸이의 대표어(?)인 'feel me~'를 '빌미'와 함께 라임으로 쓰기위해서라는 것 '같다는;' 것이지염.. 그래서 4월 15일 저런 꼬리말을 남겼던 거구요. 암튼 제가 별 생각없이 꼬리말을 썼던건 아니란걸 알려드리고 싶었슴다.

[빅헤드칙킨]

싸이.....월드는.....싸이의 세상인가?

[까망호랑이]

그럼..오마이스쿨은...제 학굔가요..?-0-풹~

[까망호랑이]

미안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