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가르쳐 주시며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골방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혼자있는 작은 방에 들어가 기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골방'은 아무도 들어오지 않은 '마음속' 입니다.
길에서든, 일을 하면서든, 아무도 범할 수 없는 나의 마음 속에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서만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따로 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은밀한 중에 함께 계신 내면, 마음에 집중해 보세요.
일터에서, 샤워하다, 한가로이 걸어가다, 운전하다...
세밀한 중 말씀하시는 음성에 귀기울리세요.
힘든일이 있으십니까? 그 자리에서 내면에 집중 하시며 골방으로 들어가 기도하세요.
아니 너무 힘드시면 주님! 부르세요.
다 아시는 분이
위로와 용서와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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