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작성자나의 주 나의 하나님|작성시간19.02.03|조회수2,022 목록 댓글 4

베드로후서 3장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베드로는 거짓교사의 말에 현혹되어 진리를 벗어나는 소아시아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 거짓은 주님이 언제 오시냐?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주의 강림하심에 유난히 거부와 조롱으로 나타내었다.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베드로는 말하고 있다.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라고 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주님 오심을 전하지 아니하며 그것을 전하는 자를 조롱하는 것에 경계를 하며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주님 오심을 전하지 않는 것은 세상으로 방탕에 방임하도록 우리의 영혼을 무력화하는 거짓 교사이며 삯군 목사이다.
우리의 소망을 하늘에 두어야하며 오직 오실 주님으로 마음을 다하는 자로 가르쳐야하고 가르침 받아야 한다.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 천지창조 이전에 하늘의 존재가 있었음을 말하며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 은 창세기 1장1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의 하늘의 모든 것의 창조와 땅의 창조는 물에 잠긴 땅으로 창조하셨던 것을 말하고 있다. 다시말해 물과 함께한 땅이 땅이라는 것으로 물 없는 땅은 죽은 땅이다.
그리고 물을 나뉘이며 땅이 드러난 형상을 '땅이 물에서 나와'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다.

결국 이렇게 주님오시는 재림을 조롱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옛적부터 있었고,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로 인하여 이들의 무지로 거짓으로 방탕하여 세상은 물에 잠겨 멸망당하였다.  창조 당시의 땅은 물로 멸하였다.
육으로 형성된 땅은 물에서 시작된 물로 한번 끝을 보았다.

이제 하늘과 땅은 창조되게 하신 말씀, 그 동일한 말씀으로 언약된 불의 심판으로부터 불사름에서 보존되어 있는 것은 창조를 일으킨 말씀이 말씀을 바로 아는 자를 통하여 말씀으로 보존하여 지금까지 두신 것이다.

주님오심의 말씀을 선포하는 바른 말씀이 불의 멸망과 심판에서 보존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바른 말씀으로 준비되지 아니한 자는 마지막 심판 날에 경건치 않은 자들로 들어나 멸망될 것이다.

7절의 성경은
“또한 동일한 말씀이 지금 이 세상의 하늘과 땅을 지키고 있습니다”(쉬운성경).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개역개정).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랑받는 이들아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베드로는 전한다.
하나님의 시간은 천년을 하루로 계산하시며 하루를 천년으로도 사용하시니 사람의 시간으로 말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말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아직 멀었어' '구약의 성취가 되어야 해'
'온다 온다하며 주께서는 약속을 미루셔' 라고 속는 말로 속이고 있다.
하나님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이 움직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더디거나 약속을 미루시는 분이 아니다.
다만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 1:11).

주의 재림을 부인하는 것은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거짓된 자들이다.
항상 재림신앙을 멸시하는 이들은 세상의 정욕을 따라 사는 자들일 뿐이다.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도리어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조롱한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 (고전 15:33-34).


'주의 날은 도둑과 같이 임할 것이다' 라는 고린도 말씀에 우리는 어리석어 있다.
어둠에 있는 자에게는 도둑과 같이 오나 빛의 자녀 주님오심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그렇지 아니하다 말씀하신다.

우리는 삶 속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사모로 살아가야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는 히브리 기자의 말씀처럼 말이다. 지금은 징조로 그리고 많은 메신저들의 하나님 음성으로도 임박한 때를 알리고 있음을 귀 기우려 나를 돌아보는 삶이 되어야겠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수님 안에서 | 작성시간 19.02.03 주님오심의 말씀을 선포하는 바른 말씀이 불의 멸망과 심판에서 보존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더디거나 약속을 미루시는 분이 아니다.
    다만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 작성자예수님신부 | 작성시간 19.02.03 그러니 너희는 주님 오심을 전하지 아니하며 그를 전하는자는 조롱하는 것에 경계를 하며 깨어 있으라는 것이다
    주님이 오심을 전하지도 않는 것을 세상으로 방탕에 방임하도록
    우리의 영혼을 무럭화하는 거짖 교사이며 삯군 목사이고
    우리소망은 하늘에 두어안 하며 오직 오실주님으로 마음을 다하는자로 가르처야 하고 가르침받아야 한다
    말씀을 바로 아는자 만이 말씀으로 보전하여 두신것이나
    주님오심이 바른 준비된자로 있게하는것이딘
    그러나 바른 말씀의 선포로 준비되지 아니한 자는 마지막 심판 날에경건치 않는자들로 들어나 멸망될거이고
    하나님께서 다만 오래 참으사 아문도 멸망하지 앉케하고
    모든 사람이 회개 하기에
  • 작성자예수님신부 | 작성시간 19.02.03 이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삶속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사모로 살아야 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실이니 지체하지 아니 하리라
    아멘
    더욱 예비되고 깨여 준비 하는 자로 있겠습니다
  • 작성자새롭게 시작하자 | 작성시간 19.02.05 주의 재림을 부인하는 것은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거짓된 자들이다.
    항상 재림신앙을 멸시하는 이들은 세상의 정욕을 따라 사는 자들일 뿐이다.

    우리는 삶 속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사모로 살아가야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는 히브리 기자의 말씀처럼 말이다. 지금은 징조로 그리고 많은 메신저들의 하나님 음성으로도 임박한 때를 알리고 있음을 귀 기우려 나를 돌아보는 삶이 되어야겠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