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7장 11절]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ㅡ악의 근원은 결국 다 불사름을 당할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에서 가지가 마름은 왜 마르겠는가? 말씀의 고갈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는 자는 물이 없는 곳에 심기운 나무이며 결국 물이 없는 나무는 말라 꺾여 버림을 받는 것이다.
말씀이 없다는 것은 성격을 많이 읽지 않음을 말하는 것으로 알지 말자. 말씀이 없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가 있어야만 성경도 말씀하시고자하는 말씀을 이해하여 성경이 말씀되는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음이 마른 마무인 것이다.
'지각이 없으므로'를 살펴보자.
세상 만물을 지으신 이는 지각이 없는 것을 싫어하신다. 지각이 없으므로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말씀하신다.
그럼 그 지각은 어디서 오나 하나님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는 자는 지각이 없음이로다.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과의 교제, 사귐도 없이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자는 하나님의 나타내심인 성령을 거역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외면하는 자이며 이런 자는 지각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지 못한 자는 그를 지으신 이가 그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단다.
말해보자.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만 행할 것이다. 그분에 관한 지식이 없는 것은 결코 은혜를 받을수 없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모든 것을 알기를 원하고 계신다.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