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지혜'

작성자나의 주 나의 하나님|작성시간19.07.12|조회수1,069 목록 댓글 3

[고린도전서 1:26-31]


[고전1:30]

(개역개정)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쉬운성경) 그러나 여러분은 이러한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습니다.

(NIV)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그 지혜는 우리의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된다.


'하나님으로부터 나다'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 의 출발을 말하는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다시말해 하나님과 함께 계신 예수 안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의로움' '거룩함'이 되셨으니 곧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지혜' '의로움' '거룩함'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있어 예수께 있고 또 믿음의 백성은 단순한 구속함을 받기만하는 것이 아니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으로의 변화와 함께 구속함을 받는 것이다.


[고전2:7]

(개역개정)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현대어 성경)우리가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께서 일러주시는 지혜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이 계획은 감추어져 있었지만 이미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우리를 위해 마련된것입니다.


예수로 거듭난 자에게 주어진 지혜는 비밀 가운데 있는 지혜입니다. 이것은 감춰졌던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으로 이끌기 위해 창조 전에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그 '지혜'로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구속된 삶이 살아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삼위의 정확한 이해로 다 이해되어 집니다. 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님의 이해는 우리의 삶의 근원에서 나온 속성의 변화가 함께 깊어질 수록 내 안에 비춰지고 흘러나와 내가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지혜는 없습니다. 연구하고 일생 동안 진리를 찾는데도 그것을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친듯 연구하며 더듬어보지만 점점 더 진리에서 멀어집니다. 우리가 말하는 '지혜'는 우리가 갖고 싶어서 가질 수 있는게 아니고 예수 안에 있으므로 갖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를 믿어 성령으로 거듭남은 사망으로 있던 속성의 우리가 예수로 구속함을 받았다함은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과 함께 완전한 변화와 구속함이 되는 것이다.

결국 그분으로 우리의 '지혜'가 되셨고 그 지혜로 사는 자가  '의로움'과 '거룩함'과 함께 구속함을 받은 자입니다.

이런 자를 하나님께서 받으실 때 열매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자는 아들 예수와 같은 자이며, 아들이라 칭함을 받고 아버지 집에 함께 사는 것입니다.


[고전 8:6]

그러나 우리에게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신 '지혜'이십니다.

이 지혜는 창세전에 하나님 아버지에 속한 그 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셨던 영원한 생명 속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는 지혜가 같이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있던 그 생명의 지혜는 어떻게 드러나느냐?  바로 변화된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주신 생명이 농도 깊게 나를 사로 잡음이 충만이며, 그 충만만큼 지혜는 그 속에 함께 있는 것이며, 우리는 점점 예수를 닮아 가는 겁니다. 이럴 때 우리가 '참지식'을 갖게 됩니다. 이 참지식은 나에게 점점 하늘을 침노하는 더 크신 하나님을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이며 그분을 많이, 크게. 깊게 소유한 만큼 그분의 인격을 소유하게 되고 그 인격은 곧 우리를 '지혜'와 '의로움' 그리고 '거룩함'까지 구속함이 되어 [너희는 신]이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복음은 학문에서 나오는 것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복음은 오직 예수입니다.

복음은 하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하늘에 속한 자가 알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기독교는 하늘에 속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가 하나님과 끊을 수 없는 관계로 계신 것처럼 예수와 깊은 관계 맺은자가 하늘이 말하는 지혜자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6-29)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이 나만 높임 받으려는 목사에게서 떠나십시요.

많이 배운 학문을 자랑하고 성령을 말하지 않는 자 가짜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권력자 무너질 허망한 권세 앞에 주눅들지 마세요.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세요.

그리고 나는 죽고 오직 오직 예수로 사세요

"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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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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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헵시바 | 작성시간 19.07.12 복음은 오직 예수입니다.
    복음은 하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하늘에 속한 자가 알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오늘도 나는 죽고 오직 오직 예수로 만 살아갑니다
    아멘!
  • 작성자한나64 | 작성시간 19.07.12 나의 지혜는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 지혜는 우리의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됩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아멘!
  • 작성자감사 | 작성시간 19.07.12 결국 그분으로 우리의 '지혜'가 되셨고 그 지혜로 사는 자가 '의로움'과 '거룩함'과 함께 구속함을 받은 자입니다.
    이런 자를 하나님께서 받으실 때 열매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자는 아들 예수와 같은 자이며, 아들이라 칭함을 받고 아버지 집에 함께 사는 것입니다.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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