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작성자나의 주 나의 하나님|작성시간19.09.06|조회수375 목록 댓글 3

마태복음 7장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구하라(헬,아이테오) 미래완료중간태 . 요청하다. 달라하다. 청하다.
너희는 요청하라, 달라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라.
- 찾으라(헬,제테이테) 발견하려고 찾다. 얻으려고 노력하다. 무엇인가를 소유하고자 하다. 목표를 삼다. 애쓰다. 의 뜻인데 여기서 이렇게 갖기 위하여 찾는 대상은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찾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을 발견할 것이요. 소유하게 될 것이다.
- 두드리는(헬, 크루오) 때리다. 두드리다.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열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구하는 그 사람 마다 받으며(쥐다. 잡다. 얻다. 받다) 찾는 이는 발견할 것이며(만나다)는 찾는 상대적인 관계의 대상이 나타날 것이다. 결국 찾는 자에게 하나님이 나타날 것이며 두드리는 그 사람에게는 하늘이 열려질 것이니 하나님께 요청하라 인 것이다.

우리가 정확한 대상을 모르고 부르면 잘못된 허상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구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 말씀의 선행하는 단락이 6장의 구제함을 은밀히 하라. 너희는 기도를 이렇게 하라 (주기도문).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이어 하시는 말씀이다.
이 모든 것은 다시말해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절)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우리 삶의 소원이 아니라 하늘을 구하는 소망이어야 하며 정확히 하나님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 사람들 중에서 어떤 이가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지 않거늘 사람들 중에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주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의 대상을 하나님이라 부르지만 허상을 향하듯 세상 것이나 구한다면 그 믿음의 대상은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줄 것이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는 대상으로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하여야 한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너희가 사악하게 있으면서도 그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주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그에게 구하는 그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것들을 얼마나 많이 주실 것이냐.(원어 직역)

우리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그 분의 통치권 아래 있어야 한다. 그 분은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우리에게 날마다 공급하실 것이며 그것만이 우리의 영혼육이 깨끗함을 지켜내는 삶이 되는 것이다.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그러므로 사람들이 너희에게 베풀어 주기 원하는 무엇이든지 모든 것을 너희도 마찬가지로 그와 같이 그들에게 베풀어라. 왜냐하면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가 외친 가르침인 것이다.
율법을 이루는 것이란 완전한 승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단과 상관 없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무엇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에게 행하는 이것은 나를 날마다 예수가 이기신 승리 안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의 완성인 것이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12절의 말씀이 결국 좁은 문인 것이다. 내가 대접 받기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베풀어라.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만으로 삶이 되는 자. 이땅에 소원은 없고 하늘 아버지께 소망을 둔 자....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든 종말을 맞이합니다. 지금 나의 삶이 땅에서 하늘을 향한 좁은 문인지 땅에서 활짝 열린 세상의 문으로 가고 있는지 다시 점검되는 오늘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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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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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찬양 | 작성시간 19.09.06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 으로든 종말을 맞이합니다....
    아멘
  • 작성자빛으로 | 작성시간 19.09.06 아멘 인생들은언제가는주님앞에설것이요
  • 작성자김경 | 작성시간 19.09.06 아멘.
    내가 대접 받기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베풀어라.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만으로 삶이 되는자.
    이땅에 소원은 없고 하늘 아버지께 소망을 둔 자...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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