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작성자나의 주 나의 하나님|작성시간19.11.13|조회수286 목록 댓글 1

세상을 담쌓고 오직 밀실 안에 들어 간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히브리서 13장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형제 사랑(필레오+아델포스=빌라델피아)형제 사랑은 계속하라는 것이다.
형제는 믿음으로 안에 있는 자가 형제이며 이런 믿음의 자들끼리는 사랑하는 관계에 머물러 그 관계가 영속적으로 영원으로 이어지는 관계여야 한다. 믿음 안에 관계가 빌라델피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그 다음의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며 가짜이고 거짓인 신앙인 것을 알아야 한다. 먼저 믿음의 동력자가 필레오 곧 형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
먼저 믿음 안의 형제가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믿음의 빛이 밝혀지는 것이다.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이제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명령한다.

이것은 '대접하기를'은 '친절하다'는 뜻으로 설령우리가 모르는 자들에게도 친절로 대하라는 것이다.
너희가 손님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잊지 말라 말하는 것은 원어대로 설명하면
'너희의 친절함을 통하여 어떤 사람들은 천사를 대접한 것을 알지 못하고 하였다'
여기서 천사란 하나님의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대접한 것은 엄청난 결과를 만든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남과 같이, 롯이 또한 천사를 만나 구원의 은혜를 받음 같이.

마가복음 13장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여기서 천사는 하늘의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가 아니고 마지막 구원의 마무리를 담당할 하나님의 사람을 말하는것이다.
구약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괴로움 가운데 부르짖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천사를 보내사(민수기20:16) 라한 것은 모세를 말한 것과 같다.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너희는 그 갇힌 사람들 같이 그 갇힌 사람을 기억하라, 그 사람들의 학대 받는 것같이 너희 자신도 몸(소마티) 안에 있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이땅에서 학대 받고 갇힌 것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한다.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동일하게 세상으로 학대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죄 없으신 이가 갖힌 것은 우리의 죄를 인함으로 그분은 육신으로 갇혀 오셨다. 우리의 갖힘은 바로 육신으로 인함이다.

우리도 몸 안에 있는 것이 갖힌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소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육에 갖힘으로 육과 타협되어 세상의 학대를 거절하며 세상으로 살아버린다.

부지중 만난 천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상에서 학대 받는 자와 같으며 그들을 항상 기억하여라 말씀하신다. 그들은 세상에서는 나그네요, 그들은 세상으로는 보잘 것 없는 형상이라. 그러므로 세상은 알아 보지 못하나 믿음의 자들은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런 자는
사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모든 사람 가운데 그 결혼은 귀하니라, 그런즉 그 잠자리는 더럽히지 않게하라
왜냐하면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잘 들어보자 모든 사람은 땅에 결혼식을 귀히 여긴다. 하물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마지막 때 있을 결혼식은 얼마나 귀한가? 귀하다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땅의 존재의 이유가 인간은 이날을 위함이다. 이 결혼식은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이루어 질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맞아 주실 침소, 마음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우리의 마음에 더러운것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음행한 것으로 더럽혀서는 절대 안된다. 더럽혀진 이들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더럽고 가증하고 음행한 것을 둘 수 없으신 존재이시기에 그것은 당연히 있을 것이다.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너희는 생활방법이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그것으로 만족하게 되며,
왜냐하면 내가 너를 결코 떠나지 아니할 것이며 그리고 결코 내가 너를 버리지 않겠다 친히 말씀하셨음이라.'
'있는 그것으로 만족하게 되며' 는 수동의 형태로 우리는 있는 것으로 만족할 만큼 공급하시는 것으로 우리는 그런 상황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욕심이 없다면 하루 살 공급의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의 공급의 몫이 될 것이다. 이것을 믿으면 ..
그러나 우리는 그 이상의 것을 원함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하여 말하는 것이 주님(퀴리오스)께서 나의 돕는 분이니 그래서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할 것인가, 내가 무서워 아니할 것이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우리가 담대하여'는 나의 의지적인 능동적인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나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하실 주님을 바라봄으로 담대함을 얻는 것은 나의 각오와 태도에 있음을 알아야겠다. 어차피 나를 돕는 이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은 하나님 앞에 어떤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우리의 시선의 방향을 하나님께 두는 중요한 것만 놓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의 당장 상황의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너희의 인도하는 그 사람을 기억하라,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말하여 주었다.
그 인도하는 자를 주의하여 보라 그 생활 방식의 결과를 , 그들의 믿음의 본을 받으라'
결국 하나님의 사람은 이런 삶을 살고 있음을 전하며 그들을 보고 배우며 그들을 따를 것을 권하고 있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어 예수로 사는 자들을 말하며 오늘도 그렇게 예수는 항상 본이 되는 자로 있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그런 예수의 모습으로 살아야하며 영원토록 동일하리라 말씀하신다. 이제야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전함이 감사하다. 우리는 첫 예수님을 닮은 자가 되어야 하겠다. 예수님 처럼의 삶을 실천하길 하나님은 바라시며 많은 제2의 예수가 있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이 천지에 널리 퍼져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인데 가짜 거짓 선지자가 자기를 드러내며 자기를 알리는 거짓에 속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너희는 여러가지 이상한 교훈들에 끌려다니지 말라 마음을 은혜로 굳게 되는 것이 아름다움이라 음식들로는 음식 안에 아니니 그런 사람들은 두루 돌라다니며 유익을 얻지 못하였다. 은혜로 굳게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로 성령을 따라 인도되어진 것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 저기 자기가 만든 음식을 따라 다니며 얻어 먹으려하는 것은 그 음식으로 말미암지 아니하다 결국 우리는 밖에서 얻으려하지 말고 내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를 내 마음 안에서 분별하여 그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는 것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이다.
글자대로의 의미는 당시 음식을 어떻게 먹고 등의 의미로 이단으로 정죄받고 정죄하는 상황을 나타내며 말하는 것이나 영적 의미 또한 우리는 알아야 한다.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제단은 구약의 제단이 신약으로 오면서 공동체의 의미를 갖고 있다. 구약의 제단에서 섬기는 자들이 짐승을 잡아 섬기는 자자 제사장 대제사장이 함께 제사를 드렸다면 지금은 공동체 안에 그 형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들어가고 그 죄를 담당했던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랐다. 짐승이 성문 박에서 고통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고 육은 불살라 없애고 피로 죄를 사함은 예수가 영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시며 그 육은 죽으시고 그 죄없는 거룩한 피가 하늘의 지성소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지며 우리의 죄를 씻는 것이다.
다시말해 예수의 죽음은 땅이라는 하늘의 도성 밖에서 죽음으로 이루어진 피가 하늘의 하나님 보좌 지성소에 피가 드려지므로 우리의 죄가 씻긴 바 된 것이다.
성 밖은 하늘에서 나와 땅이 성 밖이며 이 땅은 어차피 성의 밖에서 고통을 받기 위한 곳으로 지금 우리는 하늘이라는 도성 밖에서 당연히 세상 가운데서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우리를 땅이라는 도성 밖에서 살 길로 오신 예수께만 답이 있다. 이제 이땅의 도피성은 예수이며 예수 안에 있는 자만이 땅에서 살 수 있는 것이며 사는 것이다.

이것은 나로 조명되어져야 한다.
나는 거룩한 성전으로 되어진 나의 내면은 거룩한 성으로 지키는 자는 성밖인 세상에서 치욕과 고난을 당하며 있어야 한다.

하나님 외에 어떤 안위도 우리에게 없으며 오직 나의 성전에 계신 하나님에게 거룩이 아닌 것으로 채워져 있음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거룩한 성전이 지켜지는 자가 되어야 하며 내 성전 깊은 곳까지 들어가 성령과 대면하는 자가 예수가 하나님으로 살았음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성전이 지켜지지 않으면 나의 내면이 시끄럽고 복잡하면 나의 내면은 성전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우리가 여기서 영구한 도성을 가지지 않는다. 오직 우리가 장차오는 그 도성을 열심히 찾는다.'

이 땅에는 도성이 없는 것이 아니고 가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적인 부분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찾을 것은 장차올 하늘의 도성만을 찾는 것이 바로  신앙의 바른 방향이며 전부가 되는 것이다. 도성 밖에 땅에서 우리가 살 곳은 예수만이 도피성인 것이다.

우리는 도성 밖에 살고 있기에 지금은 우리가 땅에서 안정을 찾을 것이 아니고 세상에 있는 지금은 불안정한 곳이며 불완전한 곳임을 알고 이곳에 안주,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것은 장차 올 도성에 소망이 없는 것이다.


지금은 성막이 진리로 무장한 공동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로 무장한 공동체가 결국 도피성으로 도피성 밖으로 나가는 행위는 부정한 것이며 그 곳에서는 고통으로 나를 괴롭히는 자가 되어야 바른 삶의 태도이다.


그런 공동체의 모습은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찬양의 제물을 드리자 이것은 그의 이름을 위하여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이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교제, 코이노니아)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함께 드리는 공동체의 제사를 기뻐하시는 것을 전한다.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너희는 인도하는 그 사람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의 영혼들을 위하여 자기가 회계(셈)를 갚으려고 그들은 깨어 있노라 그들이 이것을 기쁨으로 행하고 탄식하지 말게하라 그런즉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유익이 없느니라'   

지금 영혼들을 위하여 일하는 인도자가 있는데 그들은 연약한 영혼을 위하여 스스로 그들의 연약함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다,포기하다의 뜻이 있으며 또한 하나님이 부여하다, 열매를 맺다의 뜻으로 자기를 내어주며 하나님이 부여한 권리로 영혼을 돕고 있다. 그들을 근심이나 탄식이 되게 하지말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음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공동체를 아끼시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모든 좋은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였다.'  이것은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그공동체를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일하시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원하심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 속에 행하며 그 세대들을 그 새대들의 영광이 영원토록 있을 지어다.'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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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도나이 | 작성시간 19.11.13 너희는 인도하는 그 사람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의 영혼들을 위하여 자기가 회계(셈)를 갚으려고 그들은 깨어 있노라 그들이 이것을 기쁨으로 행하고 탄식하지 말게하라 그런즉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유익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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