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1-7 (구원의 약속)

작성자나의 주 나의 하나님|작성시간19.08.07|조회수3,996 목록 댓글 4

제 43 장  (구원의 약속)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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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속하시어 언약의 백성을 삼으시고 이들을 토대로 열방을 향한 믿음의 백성을 가질 것을 계획하신다. 그러나 인간의 폐역함이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을 일삼아 언약을 깨뜨린다. 그러나 그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을 돌이키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인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포로 상태로 하나님의 뜻은 고난 가운데 회개를 통한 구원을 촉구하려는 것이다.


43장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선포하는 장면이다.

인간의 나약함은 날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복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을 향한 구원의 뜻을 접지 않으시고 때마다 말씀하시며 선포하여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은 처절하기까지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은 인간을 깨달음에 이르길 원하시는 매로, 심판으로, 고난으로, 마치 저주 같이 이르지만 결코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완전한 영혼육의 총체적 구원을 위하여 슬픔도 고통도 죽음도 없는 영원한 당신의 나라에 함께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제 43 장  (구원의 약속)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스라엘이 가장 연약하게 바벨론 포로지에 있는 가운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를 지으신 창조주 여호와가 말씀하노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담대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연약한 나의 상황 가운데 나에게 담대할 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나는 이 힘든 상황에도 함께하며 너희를 이끌고 있는 여화와로 너희를 향한 구속의 언약을 믿으라. 나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룰 여호와이니 나는 신실하고 거짓이 없는 너희 하나님이며 내가 너희를 지명하여 백성 삼은 것을 알라는 것이다. 어떤 가운데에서도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선하신 결과를 이룰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임을 새겨야 한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내가 지명하여 부른 너는 물과 불의 환경이 아무리 너를 덮을 지라도 나는 너를 구속할 하나님 여호와라,  어떤 것도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여기서 물과 불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이웃 세력들을 말하고, 우리에게는 내가 죽을 것같이 누르는 그 이유들이다. 네가 나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어던 상황과 세력도 너를 상하게 하지 못할 것을 말씀하신다. 이것을 믿음이라 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과 고통의 이유보다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뻔히 아시는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신실하신 하나님께 이유가 있는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땅에 사는 인간이 찾아갈 답이다.

하나님만이 인간을 옳은 길로 인도할 거룩한 이며 인간의 방탕의 무질서 사망에서 구원할 이심이다.

이스라엘이라는 포로지에 있는 가장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은 애굽과 구스, 스바라는 엄청난 나라를 속량물로 드리고 너희 작고 연약한 백성과 맞 바꾸겠다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에 눈물이 겹기까지 하다. 당시의 정치적인 변혁은 이스라엘이라는 너무나 작은 포로국 하나를 위하여 움직여 정치가 돌아 갔다는 사실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받는 특권을 볼 수 있어야한다.  지금 나의 연약함이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적기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결과를 낳을 상황인 것에 기대하여도 좋다.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을 위하여 깨닫게하는 시간임을 알고 나의 죄인됨을 알고 돌이키는 것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담대함을 얻는 것이다.


(마태복음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하나님의 관심을 받고 있는 환란은 결코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는 것이다. 네가 여호와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너를 너무나 사랑하였기에 너의 연약함을 알고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므로 뭇 나라와 뭇 많은 백성을 속전으로 지불하면서까지 너를 사랑하며 귀환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체적인 구원의 선포를 전하고 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당시느이 사랑하는 백성을 위하여 역사는 그려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하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바로 알라는 것이며 너의 어떤 외형도 보지 않으시며 너의 심중을 살피시는 마음과 맞닿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오직 마음으로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날을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그렇게 사랑하시는 백성에게 반복적으로 선포하시는 것은 '두려워 말라' 너의 모든 순간에 나를 생각하면 된다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는 너 한명과 함께하는 것으로 네 자손을 동쪽 끝에서 서쪽 끝에서 다 모아 데려올 것을 약속하신다. 북쪽에게 내 놓으라할 것이며 남쪽에 갖힌 자들까지 가두지 말라 명하여 저 멀리 그리고 땅 끝에서까지 다 모아들일 것이다. 이 상황은 당시 흩어진 디아스포라를 모으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하나님을 바로 아는 한명에게 속한 자들을 땅끝의 비밀한 곳에서까지 다 모으시겠다는 언약이다. 우리는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다.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이 놀라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에 한하여 듣는 자는 어리석은 것이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이후 세상에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이킨 모든 믿음의 백성을 나타내며 그렇게 돌이킨 자들을 하늘의 새예루살렘을 약속하시는 것이다.

그  본향으로의 귀환은 결국 귀환된 자들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 영광을 위하여' 영광을 받으실 마땅한 자들을 모아 오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결의이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이유 곧 인간을지었고 만들었던 이유는 거룩하고 정결로 준비된 믿음의 백성들을 통하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알것은 사랑하는 자들을 어떻게든 구속을 이루실 놀라운 계획의 성취이다. 그

렇다면 지금 우리는 하나님외에 어떤 것도 이유가 되지 않는 삶으로 드려져야할 것이다.

우리가 드릴 것은 진정한 믿음으로 사는 삶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우리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늦추고 해방하는 것이며 바로 나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머물러 순종하는 것으로 집중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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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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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혜로다 | 작성시간 19.08.07 모든 상황과 고통의 이유보다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뻔히 아시는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신실하신 하나님께 이유가 있는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땅에 사는 인간이 찾아갈 답이다.
    하나님만이 인간을 옳은 길로 인도할 거룩한 이며 인간의 방탕의 무질서 사망에서 구원할 이심이다.
    아멘
  • 작성자작은 자 | 작성시간 19.08.07 아멘
  • 작성자아가페 | 작성시간 19.08.07 연약한 나의 상황 가운데 나에게 담대할 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인 것이다.

    어떤 가운데에서도 선하신 하나님의 뜻이 선하신 결과를 이룰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임을 새겨야 한다.

    모든 상황과 고통의 이유보다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뻔히 아시는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신실하신 하나님께 이유가 있는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땅에 사는 인간이 찾아갈 답이다.

    지금 나의 연약함이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적기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결과를 낳을 상황인 것에 기대하여도 좋다.
  • 작성자밝은빛 | 작성시간 19.08.08 그 본향으로의 귀환은 결국 귀환자들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 영광을 위하여' 영광 받으실
    마땅한 자들을 모아 오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결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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