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예수님 안에서]

[출애굽기 12:11~13]

13절)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애굽은 바로, 바로는 애굽으로 상징 된다. 그는 고집이 강한 완고한 자였다.

바로는 9가지 재앙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꺾지 않는다. 바로는 나의 모습이다.

세상으로부터 가난한 심령이 된 자를 출애굽 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고려치 않는 나인 것이다.

9가지 재앙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운 마음으로 듣지 않는 나, 자신의 옳음과 열심을 내려놓지 않고 여전히 내 뜻대로 하려는 탐심을 뒤흔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이 나란 땅을 말씀으로 치시고 때리실 때, 내 고집을 꺾지 않으면 겪게 될 재앙을 미리 경고하실 때, 명심하여 듣고 그분의 뜻에 따라야 한다.

‘그 피(히;담-다맘에서 유래)’ - [죽음] [침묵] [중지] [잠잠하다] [머무르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놀람] [하나님만 기다리다(인간의 방법을 그치고,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는 것)]

‘그 피’는 인간의 나로부터 출발하는 모든 행동을 그만두고 하나님의 행함을 바라보는 적극적인 신뢰이다.

‘볼 때에(라아)’ - [주시하다] [고려하다] [증명되다] [기쁘게 보다]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그 피를 바른 집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으로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나님이 어떻게 칠 수 있겠는가. 하나님 당신을 보시고 그냥 넘어가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으로 온전히 채워진 자는 심판이 건드리지 못하고 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어린 양의 피로 유익한 표가 찍혀진 사람들 위에 구원이 내려올 것입니다. 참말이지, 모두가 어린 양의 피로 표가 찍혀지겠기 때문입니다.

온 인류에 유익할 어린 양의 피가 뿌려질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모두가 구원을 받는 것이다.

어린 양의 피는 생명이며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 인류에게 전해지고 있는 지금이다.

그러나 어린 양을 사랑하고, 그의 표를 사랑할 사람들만이 그 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카인의 표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부를 온전히 본받아 그대로 사는 자들만이 그 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가 뿌려져도 그들의 의지가 악의 길을 가기 때문에 소용없다 하신다. 카인의 표는 피 제사에 대해 들어 알고 있던 카인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았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냐, 죄가 문에 엎드려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아벨을 죽인 카인의 길을 가는 자에게는 어린 양의 피가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내 피는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은 사람에게 유효하고, 또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내 세례를 받고 내게 대한 사랑으로 마귀와 세속과 육신을 끊어버리기만 하면 그 사람에게도 유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유효하다 하시며, 마귀와 세속과 육신을 끊어버리는 것은 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가능하다 하신다.

소나기같이 쏟아지는 내 피를 맞고 보물의 문이 열립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씻어 주고 먹여 주는 내 피로 여러분의 영혼이 깨끗해지고 튼튼해집니다. 그러나 내 피가 헛되이 흐르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십계명의 변함없는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의 변함없는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이웃 역시 사랑함으로 예수의 피가 헛되이 흐르지 않고 효력이 있게 된다. 그 피로 하나님의 보물인 우리의 영혼은 씻기고 강건하게 된다.

‘멸하지 아니하리라’는 살리시겠다는 뜻이다.

바로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딜 향해 가는지도 모르면서도 나를 멈추지 않는다면 더 큰 재앙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나를 멈추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린 양의 피와 표적이 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나의 옳음과 열심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나를 멈추는 것이 내가 죽는 것이다. 내가 멈추는걸 보실 때 하나님은 당신께서 개입하실 수 있음에 기뻐하신다.

11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마음 중심을 진리에 고정하고, 지금 내가 있는 자리를 지키고, 말씀이 인도하시는 대로 말씀을 의지하고, 마귀와 세속과 육신을 섞지 않은 무교병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라 하신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유월절에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12절)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 안에 있는 짐승은 물론, 사람의 형태를 한 것까지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은 다 쳐야만 하시는 여호와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 첫 것으로 행세했던 또다른 나가 죽어야 되는 것이다.

올해 4월 말씀하셨던 유월절은 지금도 유효하다. 예수께서 죽으신 유월절은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내 자아를 부인하고 죽을 수 있는 기간을 지금도 두고 계신다는 것이다. 사람이 정해놓은 절기가 아닌 여호와의 유월절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반시의 고요의 때이다. 나로 펄펄 살아있는 자들을 슬퍼하시는 한편 예수님의 십자가에 같이 연합하여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전 고요의 상태이다. 이 유월절 기간에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야 한다.

[그루터기]

예수님의 전부를 온전히 본받아 그대로 사는 자들만이 그 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가 뿌려져도 그들의 의지가 악의 길을 가기 때문에 소용없다 하신다. 카인의 표는 피 제사에 대해 들어 알고 있던 카인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았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냐, 죄가 문에 엎드려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아벨을 죽인 카인의 길을 가는 자에게는 어린 양의 피가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멘~

[순전]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나를 멈추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린 양의 피와 표적이 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나의 옳음과 열심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나를 멈추는 것이 내가 죽는 것이다. 내가 멈추는걸 보실 때 하나님은 당신께서 개입하실 수 있음에 기뻐하신다.
아멘

[예수님처럼]

마음 중심을 진리에 고정하고, 지금 내가 있는 자리를 지키고, 말씀이 인도하시는 대로 말씀을 의지하고, 마귀와 세속과 육신을 섞지 않은 무교병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라 하신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유월절에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이 말씀대로 지키고 순종하며 주님오시는날에 사모하며 기다리는 어느 순간 찰나에 채갈 것이다.아멘

 

[감추인보화]

예수님의 전부를 온전히 본받아 그대로 사는 자들만이 그 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

[주님의사랑]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나를 멈추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린 양의 피와 표적이 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나의 옳음과 열심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나를 멈추는 것이 내가 죽는 것이다. 내가 멈추는걸 보실 때 하나님은 당신께서 개입하실 수 있음에 기뻐하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