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화원갔을 때
년식이 오래됐으나 판매되지않아
5.5분에서 오래 살던 콘코르디아넘을 구입해와서
올해 1월초에 테라피치오 화분에 이식해줬는데
6월쯤 잎이 다 떨어졌다가
8월중순에 잠을 깨더니
작년보다 두배나 잎이 높게 자라고 있어요.
집이 넓어져서 덩치를 키우는걸까요?
건강하게 깨어나 잎이 잘 자라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이젠 구근식물도 조금씩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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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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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검은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9.24 리톱스 사랑 ♡ 꺄악 ㅋㅋㅋㅋ
리톱스나 코노는 웃자라면 물러죽을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구근식물도 그래요?
물관리를 어찌해야할지 급 고민이 ㅠㅡㅜ -
답댓글 작성자리톱스 사랑 ♡ 작성시간 20.09.24 검은여우 제 경험상 구근은 잘 무르지는 않습니다. (스파릴리스, 콘코르디아나 등)
근데 습하기만 해도 키다리, 햇빛이 부족하면 키다리가 되지요. ㅎㅎ
파마도 풀리고요... ㅋㅋ
그래서 이뻐질라면 통풍, 배수, 햇빛이 다 필수예요. ㅎㅎ
전 그냥 어제 밖으로 내놨는데, 파마가 되면 연락 드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리톱스 사랑 ♡ 작성시간 20.09.24 검은여우 그래서 농장이나 하우스에서는 그렇게 이쁜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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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검은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9.24 리톱스 사랑 ♡ 그렇구나..
잘무르지 않는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컬이 전처럼 안이쁘다 했더니
습해서 그렇기도한가봐요.
수시로 들여다봐줘야겠어요.
구근식물 재배정보가 생각보다 없어서
불안불안 하게 재배하고 있었어요.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주신 덕에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