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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청개구리

작성자이옥진 (아가페)|작성시간26.06.06|조회수7 목록 댓글 0

말 안듣는 청개구리가

오동통 살이 찌고 순하게 생겼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생각 났나 봅니다

비가 오려고 바람이 슬렁슬렁 불어옵니다

괜스레 저도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한 번 가면 오지 못하는 것을

좀 더 잘해 드릴 걸 치매 걸렸다고

따지기만하고 ㅠㅠ 이제 얼굴마저도

가물가물 다시 한 번 뵐 수만 있다면

모든 식물들은 해마다 다시 오는데

어이하여 인간은 한 번가면 다시 오질 못할까 ?

                                         꿈에라도 한 번 뵙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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