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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 휴계실

두번 다시 ~~~?

작성자이봉연940322|작성시간25.12.04|조회수29 목록 댓글 0

●☆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어떤 일에

"참 잘했구나" 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 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 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 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 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 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을......

 

 

"세 가지 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날마다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이

어질러진 집 안을 치우고

똑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날마다

똑같은 일상에 지친 그녀는

웃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웃는 얼굴로 일하는

옆자리 할머니 직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머니처럼 날마다 웃을 수 있을까요?"

.

할머니는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금이 있답니다.

그중 하나는

부와 돈을 상징하는 금이지요?

다음은

모든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이고요.

마지막은

현재를 뜻하는 지금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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