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어떤 일에
"참 잘했구나" 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 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 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 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 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 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을......
"세 가지 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날마다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이
어질러진 집 안을 치우고
똑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날마다
똑같은 일상에 지친 그녀는
웃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웃는 얼굴로 일하는
옆자리 할머니 직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머니처럼 날마다 웃을 수 있을까요?"
.
할머니는 대답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금이 있답니다.
그중 하나는
부와 돈을 상징하는 금이지요?
다음은
모든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이고요.
마지막은
현재를 뜻하는 지금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