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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은 독자를 맨츄리안 캔디데이트(Manchurian Candidate : 세뇌당한 꼭두각시)로 만드는 불법서(?)

작성자세이지|작성시간19.01.19|조회수621 목록 댓글 0

"호밀밭의 파수꾼(영어: The Catcher in the Rye)"이라는 책은 FBI나 CIA가 모든 사람을 맨츄리안 캔디데이트(Manchurian Candidate : 세뇌당한 꼭두각시)로 변하게 하는 불법적인 정신 통제도구라고 말한다



The Manchurian Candidate은 1959년에 나온 정치 스릴러소설로써 매카시즘의 광기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존 휴스턴 감독의 영화 《프리치 가의 명예》의 원작자인 리처드 콘돈이 쓴 작품이다.

제목을 직역하자면 '만주(Manchu)의 입후보자'라는 뜻. "세뇌당한 꼭두각시" 정도 된다.

영어사전에도 공식적으로 실리게 되었으나 중국과 관련된 얘기는 사라지고 조직/기관에 세뇌당한 일반인이란 뜻이 강해졌다.



관련정보

케네디를 죽였다고 알려진 리 하비 오스월드가 저격했던 장소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의 책 1권이 나왔다.

1980년 존 레논의 암살범 마크 채프먼이 암살 직후 "모든 사람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야 한다"고 밝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는 고교시절 부터 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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