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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가이위사의(可以爲師矣)

작성자세이지|작성시간20.01.26|조회수621 목록 댓글 0

논어(論語) <위정爲政>편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가이위사의(可以爲師矣)

옛 것을 익히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가히 이로써 스승 이 될 수 있다


온고(溫故)의 의미는 옛것의 들은 바를 정리하고 단서(연유)를 찾는다는 의미이다.

특이한 사실은 옛것을 의미하는 고를 옛 고(古)를 쓴 것이 아니라 연고 고(故)자를 썼다는 사실이다. 즉, 지나온 삶에서 옳은 것은 옳은 대로 그른 것은 그른 대로 그 연유(비롯됨,~말미암아)를 살펴서 귀감(龜鑑-본보기)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다.



논어 위정편

子曰 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공자가 말했다.
예전에 배운 것을 연구하여 새롭게 응용할 줄 안다면 충분히 스승이 될 수 있다.


해설


과거 또는 지난날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것을 개척하거나 응용할 줄 모르면, 그런 사람은 남의 스승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탐구, 고찰할 줄 아는 사고력이 있어야만 한다는 뜻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기문지학(記問之學) 은 타인의 스승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단순히 책을 읽고 외기만 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문은 타인을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는 스승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구,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사고, 생각을 해야할 것입니다.


갖가지 사전(辭典, 事典)이 많은 오늘날에는 단순한 지식은 의미가 적습니다. 무언가 한 발 전진 발전시킨 지식이라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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