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폐견(望月吠犬)
달을 보고 짖는 개
"저 개야 짖지 마라
하릴없이
공산(空山)에 잠긴 달을 보고 짖느냐?
속담에 망월폐견(望月吠犬)이라더니,
너를 두고 이른 말인 거로구나"
판소리 명창으로 인간문화재인 안숙선 씨가 부른 춘향가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망월폐견(望月吠犬)’이라는 속담은 ‘개가 달을 보고 짖는 건, 달이 문제가 아니라 개의 나쁜 버릇 때문’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가 달을 보고 짖는 건, 달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개의 버릇이 나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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