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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S(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Stimulative, 자율 감각 절정 반응 자극제)

작성자세이지|작성시간19.06.24|조회수665 목록 댓글 0

https://youtu.be/Ahe8eigXNbc

https://youtu.be/KZQIaPl-smI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Stimulative
자율 감각 절정 반응 자극제


■ stimulus : 자극

C2 something that causes growth or activity:

Foreign investment has been a stimulus to the industry.

The book will provide a stimulus to research in this veryimportant area.

specialized biology

something that causes partof the body to react:

The tip of the tongue is sensitive to salt and sweetstimuli and the back of the tongue is sensitive to bitterstimuli.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stimulative



ASMRS(아스므르)이라는 단어를 풀어 쓴 용어를 직역해보면, 자율 감각 쾌감 반응으로, 거창한 의료 관련된 용어처럼 보이나, 그냥 신조어다. ASMR 업로더 및 이용층들이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는 단연 유튜브이다.

한국에서는 일상 소음 혹은 백색잡음 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것만으로 뇌가 쾌감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 쾌감을 느낀다는 이론.

특유의 뇌가 떨린다, 소름이 돋는다는 느낌이 오르가즘과 같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제니퍼 앨런이라는 인물에 의해 개념이 다듬어지게 된다.


"특정 감각에 뇌가 반응하여 머리 뒤쪽이나 등, 어깨나 팔뚝 등과 같이 주로 신체의 뒷 부분에 분포하는 자율 신경계에 신경 전달 물질을 활발히 촉진하게 되는데, 이때 2차적으로 발현되는 전희 현상을 이 ASMR이라고 정의한다.

현상이 발현되면 신체 기관이나 근육등의 활성도를 낮추는데, 이를 통해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고 온 몸이 진정되는 느낌이 든다."

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학술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다.

위에서의 이론적 설명을 제쳐두고, 이러한 개념은 단어만 새로 생겼을 뿐이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 가능한 '뭔가 형언할 수는 없으나 기분 좋은 자극들'이라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예를 들자면,

누군가의 호의에서 느끼는 편안함,
귀에 속삭일 때 느끼는 찌릿한 소름으로 신경이 이완되고 평온해지는 기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감각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음원이나 영상들이 유튜브 등지에서 점차 인기를 얻는 상황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위의 이론과 결부시켜 'ASMR = 듣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생활잡음 또는 상황극' 정도로 인식된다.

이런 안정감은 본인이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접하지 못한 상황의 소리일수록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같은 음원이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개개인 편차가 다를 수밖에 없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우주를 보며 불안해 하는 로밀리 박사에게 쿠퍼가 넘겨준 이어폰에서는 지구에서만 들을 수 있는 풀벌레 소리와 물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이 또한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한 ASMR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ASMR를 대하는 주류 미디어의 태도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 예전부터 종종 언론에서도 몇 번 보도했었는데, JTBC에서는 "지나칠 경우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요지로 보도했다. #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전문가가 어떤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 헤드라인에 “습관 되면 독" 같은 단어를 썼다는 것. 최대한 그 의미를 추측해 보자면 과도한 ASMR 사용이 잠드는 데에 잘못된 조건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미일 수는 있다. 즉 처음에는 "수면을 돕는 용도로" 사용했다면, 나중에는 "이것이 없으면 숙면할 수 없다고 느끼는"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이다.

한편 ASMR 개념이 없었던 2000년대에도 소리를 통해 강한 쾌락 효과를 표방한 아이도저 음원이 유행을 탄 적이 있었지만, 아이도저는 일종의 전자 마약을 표방했던 것으로, 미약한 쾌감이나 편안함을 표방한 ASMR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본래 ASMR는 '정신적인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소리'라는 뜻이였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음악이나 일상 소음 등도 포함되었으나, 이후에는 '3D 서라운드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귀를 간지럽히는 소리나 사람이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소리'라는 한정적인 의미가 강해졌다.


따라서 '일상 소음'은 'ASMR'의 하위 분류로 취급된다.

'일상 소음'같이 자연 환경이나 일상에서 들리는 효과음등은 'ASMR'보다는 'Relaxation Sound(휴식 소리)'나 'Ambience Sound(주변환경 소리)' 라는식으로 더 자주 표기된다.


ASMR이란 말 자체는 2010년 2월에 제니퍼 앨런(Jennifer Allen)이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그래서 의학 분야 등에서는 이 말이 유사과학적이라는 비판이 나왔었다.


사실 ASMR 중 Meridian이라는 말은 "쾌감"보다는 "절정"이라는 뜻이지만, 일설에 따르면 오르가즘을 의도했으나 너무 성적인 의미로만 해석될 걸 우려해서 돌려말한 것이란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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