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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모자, 프리지아의 모자

작성자세이지|작성시간18.02.02|조회수507 목록 댓글 0

프리지아 모자를 쓴 아티스의 두상 (백색 대리암, 2세기)

프리지아 모자(프랑스어: Bonnet phrygien)는 고대 아나톨리아 중부(오늘날의 터키)의 프리지아(Phrygia)에서 유래하는 모자이다.

별칭으로는 자유의 모자라고도 한다.

고대 로마에서 노예가 해방되어 자유민의 신분을 얻게 되면 이 모자를 썼기 때문에 자유의 상징으로 쓰이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시민군의 아이콘으로 널리 쓰여 프랑스를 상징하는 가공의 여성인 마리안은 이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쿠바, 엘살바도르, 아이티, 니카라과 등 일부 중남미 국가의 국기·국장에도 해방과 자유의 상징으로 이 모자가 들어가 있다.

아르헨티나 국장

콤롬비아 국장

쿠바 국장

아티스의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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