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이면에 담긴 이야기를 들춰본다

[도서] 역사 e
EBS 역사채널ⓔ,국사편찬위원회 공저
EBS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으로 5분 분량의 강렬한 메세지와 세련된 영상을 통해 한국사의 주요 사건이나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10월에 기획편성되어 일주일에 한 편씩 방영되며, 영상과 메세지를 통해 우리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는 점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등 많은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인군소외자, 사이이 人君所畏者 史而已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뿐이다
방송은 단 하나의 문장으로 시작된다. 조선왕조 최고의 폭군으로 일컬어지는 연산군이 남긴 말이다. 이는 방송 제작진이 <역사채널e>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였고,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즉 현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었다.
2011년 10월, <역사채널e>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73편, 매주 한 편씩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죽어있는 역사가 아니라, 역사의 한 조각을 현재로 호출해내기 위해서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역사채널e>의 내용을 간추려 모은 것이다.
방송 내용에 해설과 참고서적을 더함으로써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지식의 밀도를 높였다. 여기에 <역사채널e>를 공동기획한 국사편찬위원회 소속 역사전문가 21명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관계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거침으로써 신뢰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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