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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락

[구전가요 시리즈] (군대) 지원가 - "병사의 향수"와 곡이 유사함

작성자독회바|작성시간15.06.03|조회수2,054 목록 댓글 0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 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던 중에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려라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엿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엿빤다고 군대가


군대간지 일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삼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고향집이라 찾아갔더니 이사가고 없더라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엿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엿빤다고 군대가 

 

원래는 해병대 싸가 중 하나였음

 

 

제목은 "지원가"

 

해병대가 좋다고 지원해서 갔다가

내무실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는 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빠따맞은 내엉덩이를 어루만져주더라

 

늬미 좆도 시발 좆도 좆빤다고 군대가

애인 잃고 부모 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입대한지 1년만에 휴가증을 들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늬미 좆도 시발좆도 좆빤다고 군대가

애인 잃고 부모 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입대한한지 3년만에 재대증을 들고서

부모님이라 찾아갔더니 이세상에 없더라..

 

늬미 좆도 시발 좆도 좆빤다고 군대가

애인 잃고 부모 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홧~ 김에 술한잔에 주먹한번 썻더니

저멀리서 싸이렌소리 깜방가게 생겼네

깜빵간지 6년만에 출감증을 들고서

588 이라 찾아갔더니 그녀가 있더라

 

늬미 좆도 시발좆도 좆빤다고 군대가

애인 잃고 부모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낙동강에 오리알은 잡을 수가 있어도

그~녀의 손목만큼은 잡을 수가 없더라

높디 높은 백두산엔 오를수가 있어도

그~녀의 배꼽 만큼은 오를 수가 없더라

옥수수의 껍데기는 벗길수가 있어도

그~녀의 속옷만큼은 벗길수가 없다라

용광로의 철근은 녹일수가 있어도

그~녀의 마음만큼은 녹일수가 없더라..

 

늬미좆도 시발좆도 좆빤다고 군대가

애인잃고 부모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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