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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틀니 딱딱), 레카(레이디 가카)

작성자세이지|작성시간17.05.09|조회수162 목록 댓글 0

레카는 레이디 가카의 줄임말로 비아그라를 즐긴 미혼의 숙녀(lady) 각하인 박근혜를 조롱하는 말이다


뜰딱은 틀니, 딱딱, 충(蟲)의 합성어이자 신조어로 몰지각한 노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틀딱충이라는 단어는 틀니+딱딱+충의 합성어로, 청년층과 정서적으로 괴리되어 극우/수구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노인들을 비하하는 낱말로서 "틀니를 끼고 딱딱 소리내며 밥만 축내는 벌레"라는 뜻이다.

최근 2010년대에 많이 사용되었고 이와 비슷한 것으로 나이를 곱게 먹지 못한 어른들을 비하하는 은어로는 꼰대와 비슷한 어감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꼰대는 중년층 이상을, 틀딱충은 노년층을 가리킨다.

유사하게 사용되는 말로 미성년자들을 비하하는 급식(충)이라는 말이 있다.

'충'을 빼고 그냥 '틀딱'이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이나 젊은 층의 문화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난하기 바쁜, 흔히 말하는 꼰대에 대한 비난이 담긴 단어였으나, 오타쿠 사이트나 게임 관련 게시판 등 다수의 커뮤니티로 퍼지게 되며, 상대적으로 나이들거나 대세에 따라가지 못하는 층 전체를 놀리는 용도로 쓰이게 되었다.

특히 게임 관련에선 고전게임을 중심으로 다루는 경우, 오타쿠 측에선 구작 애니메이션을 주로 말하는 경우에 쓰이곤 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아재라는 말을 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대체로 아재보다 더 높은 연령대를 지칭한다. 물론, 아재는 야구팬을 지칭하는 단어로도 쓰인다는 점이 있지만 틀딱충은 아재보다 비하하는 의미가 더 강하다.

엄연히 특정 연령층을 비하하는 비하어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노년들이 모두 편협하고 수구적인 생각만 하는 비뚤어진 마인드를 가진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은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노인들도 존재하며, 또한 단순히 보수를 지향한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

틀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그에 맞춰 자기보다 2~3살 많은 사람이 있으면 그냥 '틀딱'이라고 욕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타인을 욕하고 까내리기 위해 '자신보다 연상인 사람 = 틀딱'으로 치부하는 것. 특히 국내야구 갤러리, 주식 갤러리, 고전게임 갤러리, 일간베스트, 네이버 뉴스 댓글란이 심각하다. 그냥 유명한 막장사이트 모두 5개 중 3개가 한 몸이고 거기서 튀어나온 놈이다




민주당 조응천 의원 "틀딱 까고 일베갔다 이기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54·경기 남양주시갑) 의원이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말투를 따라 하며 일부 일베 회원들을 비판했다.


조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틀딱(노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까고 일베 갔다 이기야. 순siri(최순실) 누님 덕분에 국론 통일된 거 아이가. 내일 오전 레카(레이디 가카·박근혜 대통령)가 뭐라는지 함 보고 조국의 앞날을 함께 걱정하믄 좋지 않겠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언급된 한 일베 게시물을 공유했다.


앞서 조 의원은 같은 날 다른 게시물에서 "2012년 대선 이후 근거 없는 주작(조작)질과 어이 없는 정신승리로 일베에서도 역대급 찌질이 돼버린 정게(정치 게시판) 프로판 가스 할배들이 오늘 새벽 1시 반쯤 주작질에 감동 먹고 카타르시스를 만끽 중"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었다.


사진에는 "태블릿 PC를 유출해 JTBC로 빼돌린 자는 조응천"이라고 주장하는 한 일베 회원 글이 캡처돼 있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고소, 고발 당하는 데만 익숙하지 고소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아직은 걍 눈팅(눈으로만 보고 있다) 중"이라며 "정게 할배들의 어이 없는 자뻑질이 애처롭기까지 하다"고 했다.


이어 "제발 정교한 좌표로 좀 더 치밀한 음모론을 시전해주기 바란다 이기야"라며 "(분탕질 치려면) 제대로 쳐야하지 않겠노"라고 일베 유행어를 써서 비판했다.


조 의원이 일베 게시물을 공유한 글은 4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좋아요 1400여 개를 받았다.


조 의원은 2013년부터 1년여 간 박근혜 대통령 민정수석실 공직기강 비서관을 지냈다.


하지만 문건 유출 등 혐의로 사표를 내고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4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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