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골프 클럽을 사려고 하는데 제 친구가 우드 말고 유틸리티를 사라고 하네요. 두 개의 차이가 정확하게 뭔지 알려 주세요
답변)
우드는 생긴 것이 드라이브형에 가깝고, 유틸리티는 아이언 형에 가깝습니다. 한마디로 하이브리드죠.
그래서 약간 치기 힘든 곳에 있더라도 쳐내기 쉬운 클럽은 아이언형에 가깝게 생긴 유틸리티가 조금 유리한 듯합니다.
"유틸리티(Utility)"란?
페어웨이 우드는 원래 페이스가 곡면으로 되어 있지만 유틸리티는 아이언과 똑같이 페이스가 평탄하지요.
또한 대부분의 우드는 무게가 전면으로 배치되어 있지요.
페어웨이 우드 대신 아이언처럼 치기 쉽게 우드용 샤프트를 사용하여 우드 길이와 동일하게 장착하여 아이언처럼 치시는것이지요.
우드(Wood)란 ?
페어웨이우드는 말그대로 페어웨이에서 치는 우드입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쓸어 치기에 적합하게 설계된 우드라 러프에선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 공이 러프에 떨어진 경우에는 거리가 많이 남았을 때 롱아이언을 주로 치는데 초보자들은 롱아이언을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유틸리티를 쓰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참고로 하이브리드(Hybrid)란 ?
롱 아이언으로서 아이언 샤프트를 장착하여 아이언 길이와 같이 짧아 치기가 쉽지요. 유틸리티란 용도가 다양하다는 뜻으로 우리말로 옮기면 다용도 클럽이 됩니다.
하이브리드는 무게가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처럼 페이스의 전체로 배치되어 있지요. 페어웨이 우드처럼 밑면이 넓고. 클럽의 길이는 동일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전형적으로 전통적인 롱 아이언, 즉 로프트 각도가 낮은 아이언에 비하여 큰 어려움 없이 샷을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대체로 롱 아이언 이라고 하면 2번 부터 5번 까지의 아이언을 가리키며, 아마추어 골퍼들은 롱 아이언 샷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곤 하여 이런 골퍼 들에겐 하이브리드 우드가 사용하기에 훨씬 편하고 쉽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통상적인 문제를 꼽으라면 이런 문제점이 있지요.
필드에 나갈 때 구비해야하는 클럽갯수는?
14개까지이고 덜 가져가도 상관은 없구요.
골프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우드와 아이언을 짬뽕시켜 놓은 말그대로 잡종 클럽이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다용도라서 유틸리티 클럽이란 말로 불리기도 합니다.
페어웨이우드와 고구마의 차이?
페어웨이우드는 말그대로 페어웨이에서 치는 우드입니다. 고구마 우드는 다용도 우드로서 유틸리티 또는 하이브리드 우드라고도 하는 데 말그대로 페어웨이와 러프에서 다 칠 수 있는 우드입니다
페어웨이우드는 쓸어 치기에 적합하게 설계됀 우드라 러프에선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 공이 러프에 떨어진 경우에는 거리가 많이 남았을때 롱아이언을 주로 치는데 초보자들은 롱아이언을 잘 다루지 못하기때문에 유틸리티를 쓰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차를 예로 들면 페어웨이 우드는 세단,유틸리티는 짚차라 생각하시면 돼요. 도로에서는 세단이 더 빠르지만 비포장 도로에서는 짚차가 더 잘 달리는 것처럼
더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하이브리드에 대하여 좀더 보충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1. 하이브리드(잡종)란 무엇인가?
골프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우드와 아이언을 뒤섞어 놓은 클럽이라고 할수 있지요. 하이 브리드는 용도가 매우 다양하며, 페어웨이, 러프, 티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타수를 줄여주는 효자라고 할 수 있지요.
롱 아이언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런 골퍼들은 반드시 게임의 보완을 위하여 하이브리드 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원래 하이브리드는 유틸리티 클럽이란 말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유틸리티란 용도가 다양하다는 뜻으로 우리말로 옮기면 다용도 클럽이 됩니다. 지금은 유틸리티보다 하이브리드란 말이 더 널리 애용되고 있지요.
2. 하이브리드 클럽의 특징
* 하이브리드 우드는 페이스가 평탄하다고 할수 있지요. 우드는 원래 페이스가 곡면으로 되어 있지만 하이브리드는 아이언과 똑같이 페이스가 평탄하지요. 무게가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처럼 페이스의 전체로 배 치되어 있지요.
대부분의 우드는 이와 달리 무게를 전면으로 배치가 되어 있지요. 페어웨이 우드처럼 밑면이 넓고. 클럽의 길이는 우드보다는 아이언과 비슷합니다.
3, 하이브리드 클럽의 용도
하이브리드는 전형적으로 전통적인 롱 아이언, 즉 로프트 각도가 낮은 아이언에 비하여 큰 어려움 없이 샷을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대체로 롱 아이언 이라고 하면 2번 부터 5번 까지의 아이언을 가리키며 아마추어 골퍼들은 롱 아이언 샷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곤 하여. 이런 골퍼 들에겐 하이브리드 우드가 사용하기에 훨씬 편하고 쉽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통상적인 문제를 꼽으라면 이런 문제점이 있지요.
1. 백 스윙때 회전을 완전하게 하지 못한다.
2. 스윙을 너무 강하게 하며 템포를 잃곤 한다.
3. 로프트가 낮은 클럽은 사용이 너무 어려워 정확히 칠수가 없다.
정상급 선수들은 롱 아이언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반 라운드를 돌때 이러한 클럽으로 충분히 타수를 절약 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아마추어들은 롱 아이언에 대해선 어려움을 느끼지요. 바로 이러한 경우 그 대체 클럽이 하이브리드 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페이스가 길고 좁게 만들어져 있으며 밑면이 넓어서 무게 중심이 낮아 느린 스윙 속도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을 공중으로 띄울수 있지요. 또 하이브리드 클럽은 우드 플레이를 할 때처럼 수평 스윙으로 샷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쉽게 볼을 쳐낼수 있지요.
하이브리드 우드는 보다 긴 거리를 보장 할뿐만 아니라 정확도의 증대라는 선물도 함께 안겨줍니다.
즉 실수의 여지가 작다고볼수있으며 하이브리드는 이에 해당하는 우드나 아이언에 비하여 항상 클럽의 길이가 더 짧고 가볍지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실전도 중요하지만 TV에서 골프 방송도 보시고 골프카페 에도 가입하셔서 궁금한것도 물어보시고 견문을 넓히세요.
페어웨이 우드보다 유틸리티 우드나 유틸리티 아이언(하이브리드)이 길이가 짧기 때문에 우선 다루기가 쉽습니다. 러프에서 페어웨이 우드보다 유틸리티 종류가 다루기 쉬운 것은 헤드의 빠짐이 용이하게 생겨서 마찰이나 잔디에 걸리는 것이 적고, 클럽의 길이 때문에 스윙의 원이 조금더 가파르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유틸리티란 여러가지의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어려운 라인에서도 박아 칠수있고...공이 쉽게 뜨게끔 설계된 헤드...등등....
그렇다고 해서 페어웨이우드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일반적으로 클럽의 구성을 보면 드라이버, 페어웨이 3번우드, 하이브리드 17-18도(5번우드대용), 하이브리드 21-22도(3번아이언대용.3번보다 조금더나감), 아이언 4-P, 웨지 2개, 퍼터...이렇게 구성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