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제(辨濟) 또는 이행(履行)이란 채무의 내용인 급부가 실현됨으로써 채권이 만족을 얻어 소멸하는 경우를 말한다.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는 측면에서는 이를 급부 또는 이행이라고 하고, 이를 통해 채권이 소멸되는 관점에서는 변제라고 부르기 때문에, 양자는 거의 같은 개념으로 쓰인다.
결국 변제는 급부행위를 통해 채권의 목적이 달성되었다는 사실에 주안을 두어 채권을 소멸시키는 사실행위이며, 종국적으로 급부결과가 실현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
■ 변제(辨濟) : 댓가 또는 줄 돈을 갚는 것을 말한다. 예)물품 대금을 변제하다.
■ 반제(返濟): 이미 잡아 놓은 것을 되돌려 깔끔하게 정리하다.
자산 계정과목 중 선급금(미리 준 돈), 부채 계정과목 중 미지급금 (아직 안 준 돈) 같은 경우, 추후 해당 계정과목을 반대쪽 변 (선급금은 대변, 미지급금은 차변)으로 '떨어내는' 처리 방법을 '반제'라고 합니다.
1. 자산 예
컴퓨터를 구매한 후 회계처리 시
(차변) 비품 xxx / (대변) 현금 xxx
으로 바로 처리할 수도 있겠으나 정확한 구매가를 모르거나 세금계산서
수령 후 처리하기 위해 자금을 선집행 (선급금)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즉,
(1) 선급금 100 / 현금 100
(2) 비품 100 / 선급금 100 (--> 선급금 반제)
의 순서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2. 부채 예
정확한 구매가를 알고 컴퓨터를 외상 구매 시 일단 회계처리 (미지급금) 후 추후 대금 지급을 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즉,
(1) 비품 100 / 미지급금 100
(2) 미지급금 100 / 현금 100 (--> 미지급금 반제)
의 순서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자산 / 부채 항목 중 반대쪽 변으로 '떨어내야 할' 계정 과목들 (주로 '선', '미', '가'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과목)을 사유 발생 시 '떨어내는' 처리방법을 일반적으로 '반제'라고 보시면 됩니다.를 말한다
반제(返濟): 이미 잡아 놓은 것을 되돌려 깔끔하게 정리하다.
변제는 대금 또는 줄 돈을 갚는 것을 말한다. 예)물품 대금을 변제하다.
반제와 비슷한 뜻으로 '상계'라는 것도 있습니다.
상계(相計): 채무자가 채권자에 대하여 자기도 같은 종류의 채권을 가지는 경우에, 당사자 일방의 의사표시에 의하여 쌍방의 채무를 같은 액수만큼 소멸시키는 일. 상쇄(相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