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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업무

☆☆☆분개와 거래의 8요소☆☆☆

작성자루악흐|작성시간16.03.23|조회수3,112 목록 댓글 0

'분개'란 차변과 대변이 일치해야 한다는 복식부기의 원리에 따라 모든 '거래'를 8개의 요소로 구분하고 왼쪽(차변)과 오른쪽(대변)에 약속된 이름의 계정과목과 금액을 전표 또는 분개장에 기록(입·출력)하는 행위를 말한다.

분개는 회계의 시작이다.
분개란 결산에 이르는 회계 처리 중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다. 분개가 잘못되면 회계 처리가 엉켜 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특히 거래의 8요소인

▲자산의 증가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감소 ▲자본의 증가

▲비용의 발생 ▲수익의 발생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회계 처리 작업에서 아주 중요하게 취급되는 요소가 거래의 8요소이기 때문이다.

차 변 대 변
①자산의 증가 ②자산의 감소
③부채의 감소 ④부채의 증가
⑤자본의 감소 ⑥자본의 증가
⑦비용의 발생 ⑧수익의 발생



거래의 8요소란 회계 처리를 위해 상거래를 8가지 요소로 구분한 것이다.

차변과 대변의 금액이 일치해야 한다는 복식부기의 기본 원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원칙을 머릿속에 정리해 보면서 거래의 8요소를 기억하자.

▲차변은 '좌측(왼쪽, 좌변)'이고 대변은 '우측(오른쪽, 우변)'이다.
▲대차대조표의 차변에는 자산을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을 기록한다.
▲손익계산서의 차변에는 비용을 대변에는 수익을 기록한다.
▲자산과 비용은 차변이고 부채·자본·수익은 대변이다.

아무리 복잡한 상거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거래의 8요소' 범위를 벗어나는 분개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비용의 발생 / 자산의 감소

현금 1,000,000원을 주고 장부와 전표 등 사무용품을 구입했다고 하자.

현금이 나갔으니 '자산의 감소'요 사무용품비 또는 소모품비가 증가했으니 '비용의 발생'이다.

따라서 차변(왼쪽)에 사무용품비 또는 소모품비를 기록하고 대변(바른쪽)에 현금을 기록한다.

이를테면 '사무용품비 1,000,000원(차변 : 비용의 발생) / 현금 1,000,000원(대변 : 자산의 감소)'으로 회계 처리하는 것이다.



*자산의 증가 / 자산의 감소, 수익의 발생

컴퓨터 대리점인 거래처로부터 오래 경과된 외상매출금 1,000,000원과 연체이자 50,000원을 회수하는 대신 노트북 한 대를 받았다고 치자.

외상매출금(매출채권, 유동자산)이 없어졌으므로 '자산의 감소'요 수입이자(영업외수익)가 생겼으니 '수익의 발생'이다.

또 비품(고정자산)이 늘어났으니 '자산의 증가'가 된다.

따라서 차변(왼쪽)에 비품을 기록하고 대변(바른쪽)에 외상매출금과 수입이자를 기록한다.


이를테면 '비품 1,050,000원(차변 : 자산의 증가) / 외상매출금 1,000,000원(대변 : 자산의 감소), 수입이자 50,000원(대변 : 수익의 발생)'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물론 거래 과정에서 노트북 공급가의 10%를 부가세(105,000원)를 현금으로 지급했다면

이를 추가하여 분개하고 전표를 작성해야 한다.

이를테면 '선급부가세 105,000원(차변 : 자산의 증가) / 현금 105,000원(대변 : 자산의 감소)'로 처리하는 것이다.



*부채의 감소 / 부채의 증가

외상매입금 1,000,000원을 갚기 위해 약속어음 1,000,000원을 발행하여 결제했다고 치자.

외상매입금(매입채무, 유동부채)이 없어졌으므로 '부채의 감소'요

지급어음(매입채무, 유동부채)이 생겼으니 '부채의 증가'다.

따라서 차변(왼쪽)에 외상매입금을 기록하고 대변(바른쪽)에 지급어음을 기록한다.


이를테면 '외상매입금 1,000,000원(차변 : 부채의 감소) / 지급어음 1,000,000원(대변 : 부채의 증가)'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자산의 증가 / 수익의 발생

현금 1,000,000원을 받고 물건을 팔았다 치자.

현금으로 판매했을 때는 '현금 1,000,000원(차변 : 자산의 증가) / 매출 1,000,000원(대변 : 수익의 발생)'으로 처리한다.

외상으로 판매했을 경우 '외상매출금 1,000,000원(차변 : 매출채권, 자산의 증가) / 매출 1,000,000원(대변 : 수익의 발생)으로 분개하고 회계 처리한다.


그렇다면 ①약속어음 1,000,000원을 발행 교부하고 원재료 1,000,000원을 구입했을 경우

②약속어음 1,000,000의 만기가 돌아오자 당좌예금 구좌에서 자동 결제되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①차변(왼쪽) : 원재료(유동자산, 재고자산, 자산의 증가) 1,000,000원 / 대변(오른쪽) : 지급어음(유동부채, 매입채무, 부채의 증가) 1,000,000원.


②차변(왼쪽) : 지급어음(유동부채, 매입채무, 부채의 감소) 1,000,000원 / 대변(오른쪽) : 현금예금(유동자산, 당좌예금, 자산의 감소) 1,000,000원이 될 것이다.



금융기관에서 1,000,000원을 차입하여 대주주에게 1,000,000원을 대여했다고 하자.

대여금은 자산이니까 차변에 기록하고 차입금은 부채이니까 대변에 기록한다.

이를테면 '대여금 1,000,000원(차변 : 자산의 증가) / 단기차입금 1,000,000원(대변 : 부채의 증가)'으로 처리한다.

단식부기에서는 현금출납부에 단순히 '돈을 빌리다' '돈을 꾸어주다'라고 표기하지만, 복식부기에서는 '자산이 증가하고 동시에 부채가 증가했다'는 개념으로 회계 처리를 한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형을 머릿속에 넣어 두고 복식 부기를 공부하면 될 것이다.



▲현금 매입 : 현금 1,000,000원을 지급하고 상품을 매입했다.
*상품 800,000원(자산의 증가) / 현금 8000,000원(자산의 감소)



▲외상 매입 : 외상으로 상품 1,000,000원어치를 매입했다.
*상품 800,000원(자산의 증가) / 외상매출금 800,000원(부채의 증가)

▲자금 조달 : 은행에서 현금 1,000,000원을 빌렸다.
*현금 1,000,000원(자산의 증가) / 단기차입금 1,000,000원(부채의 증가)


▲자본 증자 : 유상 증자로 현금 1,000,000원을 확보했다.
*현금 1,000,000원(자산의 증가) / 자본금 1,000,000원(자본의 증가)


▲현금 매출 : 현금 1,000,000원을 받고 원가 800,000의 상품을 판매했다.
*현금 1,000,000원(자산의 증가) / 매출 1,000,000원(수익의 발생)
*매출원가 800,000원(비용의 발생) / 상품(재고자산) 800,000원(자산의 감소)


-각각 두 장의 전표를 작성하고 나중에 결산을 해 보면

매출액과 비용(매출원가)의 차액 200,000원이 이익, 즉 자본의 증가로 이어진다.

▲외상 매출 : 원가 800,000의 제품을 1,000,000원 받고 외상으로 판매했다.
*외상매출금 1,000,000원(자산의 증가) / 매출 1,000,000원(수익의 발생)
*매출원가 800,000원(비용의 발생) / 제품(재고자산) 800,000원(자산의 감소)


▲차입금 상환 : 현금 1,000,000원으로 차입금을 상환했다.
*단기차입금 1,000,000원(부채의 감소) / 현금 1,000,000원(자산의 감소)


▲계정과목의 대체 : 얼마 전에 상품 800,000원어치를 외상으로 매입했으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차입금 800,000원으로 전환했다.
*외상매입금 800,000원(부채의 감소) / 단기차입금 800,000원(부채의 증가)


▲급여 지급 : 직원 급여 1,000,000원을 현금 지급했다.
*급여 1,000,000원(비용의 발생) / 현금 1,000,000원(자산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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