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수
김영사, 1996. 8. 10.
서평
막노동꾼 출신 서울대 수석합격자 장승수의 이야기. IQ 113, 내신 5등급의 평범한 젊은이가 포크레인 조수,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을 거쳐 고교 졸업 6년만에 서울대 수석을 차지했다. 그는 희귀한 독종인가? 대단한 천재인가? 잘하는 게 없어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그의 '일'과 '공부'이야기.
저자 정보 (1996)
1971년 경북 왜관 출생 1990년 대구 경신고등학교 졸업 1996년 서울대 인문계 수석합격 서울대 법학과 현) 장승수 법률사무소 변호사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술집으로 당구장으로 돌아다니며 싸움꾼 고교시절을 보냈다.
싸움도 술도 오토바이도 다 시시껄렁해지던 스무 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열병처럼 찾아왔다.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 노릇과 뒤늦게 대학문을 두드리는 늦깎이 수험생 노릇을 함께 했다. 그 동안 그는 포크레인 조수, 오락실 홀맨, 가스?물수건 배달,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 등 여러 개의 직업을 전전했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정치학과, 서우?A 법학과 등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작은 키, 왜소한 몸으로 공사판에서 살아남는 것도 힘들었지만, 보통 머리, 낮은 고교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히고 얻어터지며 실패를 거듭했지만 그게 끝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다. 일을 해야 할 땐 일에 몰두하고 공부를 할 땐 공부에만 매달렸다. 그러던 1996년 1월, 난생 처음 1등을 하며 서울대 인문계열에 수석합격했다.
도서 문헌정보
제목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저자 장승수
발행인 김영사, 1996
ISBN 8934954019, 9788934954019
6수만에 서울대 법학과 수석입학
2003년도 사법고시 합격
■ 장승수 변호사님 어록 모음
하루에 17시간 공부해서 못붙을 시험 하나 없다.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든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
공부를 잘 하는데 중요한건 좋은 수업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절대시간 및 집중력이다.
시험범위는 최소한 10번을 읽고 가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5번도 안 읽고 시험을 치더라.
그리고 나서 시험이 어려웠다느니 실수를 했다느니 말하더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90% 사람들은 시키는 일만 하려하고 어떻게든 편한 것만 찾으려 하더라.
그래서는 남보다 앞서갈 수 없다.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노력하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