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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

쥬라기공원 목도리 공룡, 딜로포사우루스 Dilophosaurus wetherilli Welle

작성자세이지|작성시간20.06.02|조회수1,012 목록 댓글 0

https://youtu.be/d921M-ACMM4


딜로포사우루스

Dilophosaurus wetherilli Welles, 1954

수각류(獸脚類, Theropoda)는 이족 보행을 한 용반류 공룡을 말한다. 거의 대부분 육식성이었으나 일부는 백악기에 초식성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용반목(龍盤目, Saurischia)은 공룡의 두 종류 중 하나이다. 용각류(龍脚類, Sauropods)와 유일한 육식공룡의 분류인 수각류(獸脚類, Theropoda)로 나뉜다.


용각류는 초식공룡
수각류는 육식공룡


수각류는 트라이아스기 말(약 2억 3140만 년 전)에 처음으로 출현해 쥐라기 초부터 백악기 말(약 6600만 년 전)까지 유일한 육식 공룡이었다. 거의 대부분 백악기-제3기 절멸 사건 때 절멸했으나 일부는 새로 살아남았다.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chia)

수각아목(Theropoda)

신수각류(Neotheropoda)

딜로포사우루스속(Dilophosaurus)

D. wetherilli(모식종)



1. 개요

쥐라기 전기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은 '볏이 두 개인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2. 상세

코일로피시스과와 함께 가장 원시적인 수각류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코일로피시스과보다 더 진보된 그룹으로 비정되어 네오케라토사우리아와 테타누라의 자매 분류군으로 여겨진다.

1950년대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되었을 때 머리에 한 쌍의 볏이 있는게 확인되었다.

이 볏은 딜로포사우루스만의 특징으로 과시용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암수에 따라 볏의 크기가 다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긴 이빨에 비해 잇몸 부분이 작은 것이 특징인데, 보기와는 달리 치근은 넓어서 치아 구조는 상당히 탄탄한 편. 하지만 치아가 무게가 있는 무언가를 물고 늘어지기엔 적합하지 않다는 말도 있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딜로포사우루스의 치아 구조가 너무 약해 이 수각류가 다른 공룡을 사냥하는 상위 포식자라기보다는 하이에나나 콘도르, 독수리처럼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는 부식성 동물이었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다만 죽은 동물의 사체뿐만 아니라 같은 쥐라기 전기 시기 애리조나 지역에서 병존했던 스쿠텔로사우루스나 스켈리도사우루스, 안키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카옌타테리움, 올리고키푸스 같은 다른 공룡이나 단궁류들을 사냥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딜로포사우루스가 앉았다 간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그 화석의 골반뼈 끝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깃털처럼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것을 근거로 딜로포사우루스를 포함한 원시 수각류에게도 깃털이 있지 않았나 하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다만 이에 회의적인 학자들은 그저 공룡이 깔고 앉은 식물이 눌린 자국이 남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후 중국에서 딜로포사우루스로 추정되는 수각류의 화석이 발견되어 시넨시스(D. sinensis)종으로 동정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 공룡은 딜로포사우루스가 아니었다. 현재 이 수각류는 시노사우루스(Sinosaurus)속에 통합된 상황이다.

2015년 10월 SVP에서 공개된 발표에 의하면 특유의 볏이 전상악골 위치까지 조금 더 앞쪽으로 뻗어있었다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 발견된 딜로포사우루스 개체들 중 일부는 별도의 종일 가능성이 있다는 떡밥도 던져졌다.

화석은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블랜딩 공룡박물관, 북애리조나 박물관, 캘리포니아 대학교 고생물학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3. 등장 매체


가장 유명한 이미지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1에 나오는 딜로포사우루스의 모습으로 손꼽힌다.

이런 이유로 쥬라기 공원으로 인해 대중적 이미지가 많이 왜곡된 공룡으로 손꼽힌다. 특히 로스트 월드 쥬라기 공원은 1스테이지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을 엿먹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나마 위안이라고 할 만한게 있다면 목도리를 접은 상태에선 원본 딜로포사우루스의 축소 버전처럼 보인다는 것 정도!

프라이멀 카니지에서는 크기가 작고 목도리가 없게 나오지만 독은 다행히 있으며 주로 인간들의 시야를 가리는데 사용한다.

오크우드에서는 하수도 구역에서 메인으로 나오며 쥬라기 공원과 마찬가지로 목도리와 맹독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다큐멘터리에서는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에서의 등장이 유일한데 꽤나 인상적으로 묘사되었다.


큰 덩치에 검은 피부, 그리고 메탈틱한 울음소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공룡덕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작중에서는 안키사우루스를 사냥하여 잡아먹는데, 이 녀석은 새끼 한 마리가 딸린 어미로 나중에 자신의 먹이를 빼앗으려 드는 다른 개체와의 결투에서 대등하게 싸우다가 결국 승리한다. 이후 나중에 안키사우루스의 시체를 먼저 와서 먹고 있었던 코일로피시스 무리를 쫓아버리고 식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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