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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진방

서울의 이색 명소 ㅡ서울에 이런 곳도 있구나 ㅡ0000

작성자이강산|작성시간26.06.16|조회수129 목록 댓글 8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진 후  까페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드라마 때문에 온 사람들도 주변 풍경과 독특한 소품에 반해 찾게 되었다고 한다

.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설록차’로 유명한 장원산업 회장을 지낸 김의광 관장이 그 주인으로

 

 원래 종로 인사동 어귀에 있었는데, 인왕산 아래로 이사한 게 2019년의 일이다

 

그는 1970년대 초, 한 외국인 친구의 집에 초대받아 가서 등잔이며 요강, 반닫이 등 우리 민속품을 애지중지

 

전시해놓은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후 목인과 석물을 모으기 시작했다. 급속한 산업화로

 

서구 장례 문화가 보급되고 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상여 관련 민속품과 능의 석물들이 수없이

 

사라지고 훼손되던 때였다.

.김의광 관장은 우리의 옛 생활풍습과 토속신앙 및 복식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지키고자 사재까지 털어 수호자 역할을 자처했다.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과 소장품을

 

나누고 싶어 인사동에 있던 박물관을 부암동으로 옮겼다. 인왕산 자락 아래 낡은 주택들을 사들여 전시관으로

 

수리하고 손수 조경 작업까지 해 지금의 목석원으로 확장했다. 박물관 내 7개 건물 모양이 다 제각각인 

 

유는 원래 집들의 자리와 모양을 유지하면서 목석원을 꾸몄기 때문이다.

 

. 국내외 목인과 석물 등 1만2천 점을 소장하고 있다. 그중 목인 2천여 점과 석물 300여 점을 볼 수

 

있다.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50년 가까운 세월이 걸렸다.

관람시간: 10:30~19:00(입장 마감 18:00).

 

동절기 10:30~18:00(입장 마감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추석 연휴

 

*관람요금: 일반 1만원. 13~18살 7천원. 3~12살 5천원

 

. *모든 관람객에게 음료 한 잔 제공.

 

*특별전시가 열리는 5월말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입장료 5천원. 문의 전화: 02-722-5055

동자석

 

무덤 앞에서 망자의 시중을 들고 있고 경기도 지방에 있다 사대부나 양반의 무덤에 있고 왕릉에는 문인석 무인석

 

석수 등이 있으므로 동자석은 따로 없다 남쪽지방에서는  무덤에 있는 작은 석상을 동자석이라고 부른다

목인(木人)은 선조들이  종교 및 주술 의례에 사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여러 기능과 역활을 지니고 있다 

 

마을의 수호신 역활을 했던 장승  무덤에 부장용으로 쓰였던 목안(木雁) 불교 동자상 등 불교 목조각상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용도로 신당에 쓰였던 신상 

 

돌아가신 분을 저승으로 모시는 역활의 상여 장식용 조각

혼례에 사용되었던  목용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잡귀를 막아주는 솟대

 

먹물을 넣고 줄을 튕겨 선을 긋기 위해 사용되엇던 먹통 떡에 문양을 찍기 위한 떡살

 

문을 걸어 잠그기 위한 거북 모양의 빗장 다양한 쓰임과 종류가 있다

 

이런 목인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선조들의 지혜와 삶과 죽음에 대한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목인박물관

또 다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망자의 길을 인도하는 목인들

다양한 꼭두들ㅡ

목인, 나무로 만든 사람의 형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넓게 보면 동물과 전설의 생명체를 형상화한

 

나무조각상까지 아우른다.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목인은 관혼상제의 의례에도 쓰였다. 특히 상례에

 

쓰이는 목인은 다양했다. 사람들은 그것을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망자의 여행길을 인도하고 지켜준다고

 

여겼다

목인창고에는 인물상, 용수판 사람·꽃·동물 형태의 판(板) 등

 

상여장식용 목인 약 1만 2000점이 전시돼 있다

꽃판

 

불교의 영향을 받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이 주로 표현되었다

 

꽃과 함께 표현된 물고기는 다산 새는 이승과 저승의 메신저 역활을 의미한다

수호신의 상징인 용수판 

 

 용이 새겨진 용수판을 상여에 장식하면 나쁜 기운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상여의 앞뒷면을 장식하는 용수판에 조각된 용은 청룡과 황룡이 서로 뒤엉켜 있는 형상이다

용은 전지전능한 능력을 소유한 존재로 현실적으로 최고 권력을 지니 자를 상징한다

 

상여에 있어 용은 벽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용을 타고 극락세계 가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용수판 뒷면에 상여의 제작 연월일과 제작한 장소 제작자의 이름 등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

'꼭두새벽' 혹은 '꼭두머리' 같은 말을 우리는 흔히 사용한다. '

 <꼭두>'라는 말이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꼭두라는 말은 제일 빠른 시간이나 제일 윗부분을 일컫는 것으로 이쪽과 저쪽 사이의

경계를 말한다. <꼭두>’는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존재이며 망자에게 이 세상을 떠난 슬픔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주는 존재였다 인간은 영원히 살 것처럼 오만하지만  언젠가

누구나  저 <꼭두>의 배웅을 받으며  먼길을 떠나리라  생각하니 <꼭두>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 바로 <꼭두>이다

아마도 이것은 인간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누군가의 죽음으로 괴로워할 때   슬픔에 잠긴 이를

위로하고 지켜주는 일을 한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한국의 전통 장례는 서양과 달리 망자가

현실세계를 빠져나가는 행위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죽은 이를 더 나은 세계로 보내기 위한 배웅과

간절한 염원의 문화가 담겨있다 죽은 자를 저승으로 보내는 마지막 길에는 상여와 꼭두가

언제나 함께 한다

꼭두의 종류는 크게 인물꼭두와 동물꼭두로 나뉜다 동물꼭두의 대표적인 예로 봉황과 용을 들 수 있다

신령스러운 봉황이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떠나는 망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여기기도 했다.

 봉황을 조각한 봉황꼭두는 상여의 앞뒤에 장식되었다

상여를 장식한 꼭두들은 저마다 깊은 의미를 품고 있다.

상여에  장식된 꼭두인물상은 네 가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첫째, 저승으로 건너가는 여행자를 안내하는 일을 한다.

길 안내를 하는 꼭두들은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길을 안내하기 위해 용이나 말을 타고 있다

둘째, 캄캄한 길을 갈 때 주위의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

사악한 기운을 물리쳐주는 꼭두들은 초월적인 힘을 과시하기 위해

 대부분 험악한 표정을 짓거나 무서운 무기를 들고 있다

셋째, 여행 중 거추장스러운 허드렛일을 믿음직스럽게 해낸다.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꼭두들은 힘든 일, 귀찮은 일도 마다않는다.

 그들의 얼굴에는 늘 맑고 밝은 표정이 담겨 있다

상여는 정든 '이곳'을 떠나 머나먼 '그곳'으로 여행하는 주인공이 타고 가는 가마이다

죽은 자를 저승으로 보내는 마지막 길에는  상여와 꼭두가 언제나 함께 한다.

꼭두는 떠나는 이의 슬픔을 위로하고,  상여는 화려하게 꾸며 마지막을 안락하게 이송한다.

옛날에는 일상의 먹고 자고 입는 일은  신분에 따라 엄격히 제한됐지만 상례만큼은 예외였다.

평민들의 상여에도  임금의 상징인 용과 봉황 ‘꼭두(나무조각)’을 새겨

살아서 누리지 못한 것을 떠나는 길에서는  마음껏 누리고 극랑왕생하라는 뜻에서였다고 한다

남사당패

묘기를 부리는 꼭두

석인은 세상을 떠난 사람이 묻힌 무덤을 지키는 돌로 만든 사람 형상이다. 돌로 만든 양과 말, 상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갖은 생명체의 형상을 통틀어 석물이라고 한다. 환생을 믿는다면 목인과 석인을 보는 눈길에서

 

온기가 느껴질 것 같다

야외전시장에는 각종 수목 사이로 민불(民佛)과 문인석 무인석  동자석 등

 

한국의 석물들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석물 8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망와

 

건물 네 귀퉁이에 끼워 그 마구리를 장식하는 기와로 화마와 사귀를 막고 건물을 수호하며 벽사의 역활을 한다

 

용마루 내림마루 추녀마루의 끝을 막는 기와  "멀리 바라보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바래기 기와라고도 한다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이 가장 많다 

 

부암동과 평창동의 아름다운 주택가 뒤로 멀리 우뚝 솟은 보현봉을 중심으로

 

북한산의 수려한 능선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한양도성을 배경처럼 두르고 있는 야외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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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과찬의.말씀
    공연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권태기(김인배) | 작성시간 26.06.16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순옥 그린 | 작성시간 26.06.16 귀한자료와 설명 잘 보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이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감사합니다
    좋은.곳에서
    좋은.시간.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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