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만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은 조선시대의 아전들이 지금의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평가를 받습니다.과연 아전이 백성들의 삶를 등쳐먹는 고을 사또의 시다바리였는가 아니면 고을사정도 모르는 원을 속이고 백성들을 등쳐먹는 못된
가렴주구가!
많은 사람들이 아전들을 못된무리로 본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아전들은 대부분이 세습되는 것이다.
아전들의 아들은 고을 관아에서 포졸이나 서기같은 잡일들을 하다가
아버지가 죽거나 병이 아프시면 그대로 이어받는게 상식이다.
(하지만 다른 고을에서 온 외지인들이 아전을 하기도 한다.)
이들 집단은 어디에서나 환영을 못받는다.
양반의 신분으로 부터 조선초기에 이미 제외됐고,
그렇다고 농민들인 중축인 상민들한테서도 외면을 당하는 존재였다.
이들은 중간계층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들은 의술을 보는 사람들과
역관, 상인등 중간계층으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양반의 첩자식들로 부터도 외면을 당하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이들은 같이 어울려서 정치에 압력을 넣을수없는 집단이었다.
그렇다고 이들한테 봉급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이들한테서는 봉급이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금에서 가져온것에서 거기에서 수고비를 떼가라는
말이었다.
그만큼 대접을 받지못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고을사정에 눈에 밝어서 외지에서온 타인사또한테
정사를 보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의 자기 고을 사람들의
한소연을 직접 고을 사또한테 알려주기도 해서 고을사람들과
고을 사또의 연결고리가 된다.
이만큼 그들은 조선시대을 지탱하는데 (평가를 제대로 못받지만,)
어느정도의 일을 한다.
이들은 대한제국시기와 일제시기에 생계인 아전일을 잃고
아무 보상도 받지못한채 쫓겨난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원한은 누구못지않다.
누가 그러는가 아전들이 일제의 밀정들이라고....
일제시대의 지방에는 대부분이 일본에서 온 일본인들이
대부분의 일을 도맡았다.
간혹가다가 일제한테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일제가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는 조선인 소수가 끼여있을뿐이다.
그런 만큼 아전이 일제의 밀정이 된다는 소리는 근거없는 소리다.
조선시대의 문학에 아니면 사람들의 구전이야기에는
아전들을 나쁜무리로 묘사을 하지만, 과연 이들이 아전의 입장을 제대로
평가했는지 모르겠다.
자세히 생각을 해보자.
고을사또가 부임해와서 자기 몫을 챙기려고 백성들을 수탈하는데
그 중간계층이 누구가.!
바로 아전들이다.
아무리 성인군자 아전이 나서서 막은다 해도 자기상관인 양반관리가
명령한것을 막을수가 있는가....!
그들은 대신 사또에 대한 원망을 그들이 받는다.
꼭 이런 경우와 같다.
아래것들이 윗 상부의 명령에 따라 나쁜짓을 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윗상부의 존재가 모르니까 아래것들한테 더 나쁜 원한을 갖는다.
직접 피부로 당한 일이니까.
이것이 아전의 입장과 같다.
그런 사정을 모르는 농민들과 윗층의 양반들은 무조건 아전을 비판한다.
양반들은 자기네와 같은 양반계층을 비판하기에 너무 안되니까 희생양이 필요해서그 못된 사또 대신 그 밑의 아전들을 비판하고 한다.이런이유로
구전이야기와 문학에는 아전에 대해서 많은 비판을 한다.
조선말기의 서양선교사와 서양인들 그리고 일본인들은
아전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한다.
" 아전들은 일반백성들한테 사또대신 원성을 받고, 사또한테서는
또한 원성을 받는 불쌍한 존재다.
만일 이들 아전이 없으면 이들 연결고리가 없어서
조선의 지방정치는 폭발했을것이다.
조선의 아전들은 사또와 일반백성의 완충지대다.
중앙의 정치와 일반인들의 충돌을 막는 해결사라는것이다."
제대로 된 아전의 평가다.
아전이 물론 다 착하다는것은 아니다.거기에는
못된 아전들도 많다.
하지만, 일부 아전으로 인해 전체의 아전을 몰아세워 비판하는것은
잘못된것이다.
그럼 ...
줄이겠습니다.
오래만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은 조선시대의 아전들이 지금의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평가를 받습니다.과연 아전이 백성들의 삶를 등쳐먹는 고을 사또의 시다바리였는가 아니면 고을사정도 모르는 원을 속이고 백성들을 등쳐먹는 못된
가렴주구가!
많은 사람들이 아전들을 못된무리로 본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아전들은 대부분이 세습되는 것이다.
아전들의 아들은 고을 관아에서 포졸이나 서기같은 잡일들을 하다가
아버지가 죽거나 병이 아프시면 그대로 이어받는게 상식이다.
(하지만 다른 고을에서 온 외지인들이 아전을 하기도 한다.)
이들 집단은 어디에서나 환영을 못받는다.
양반의 신분으로 부터 조선초기에 이미 제외됐고,
그렇다고 농민들인 중축인 상민들한테서도 외면을 당하는 존재였다.
이들은 중간계층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들은 의술을 보는 사람들과
역관, 상인등 중간계층으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양반의 첩자식들로 부터도 외면을 당하는 불쌍한 존재들이다.
이들은 같이 어울려서 정치에 압력을 넣을수없는 집단이었다.
그렇다고 이들한테 봉급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이들한테서는 봉급이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금에서 가져온것에서 거기에서 수고비를 떼가라는
말이었다.
그만큼 대접을 받지못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고을사정에 눈에 밝어서 외지에서온 타인사또한테
정사를 보는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의 자기 고을 사람들의
한소연을 직접 고을 사또한테 알려주기도 해서 고을사람들과
고을 사또의 연결고리가 된다.
이만큼 그들은 조선시대을 지탱하는데 (평가를 제대로 못받지만,)
어느정도의 일을 한다.
이들은 대한제국시기와 일제시기에 생계인 아전일을 잃고
아무 보상도 받지못한채 쫓겨난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들의 원한은 누구못지않다.
누가 그러는가 아전들이 일제의 밀정들이라고....
일제시대의 지방에는 대부분이 일본에서 온 일본인들이
대부분의 일을 도맡았다.
간혹가다가 일제한테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일제가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는 조선인 소수가 끼여있을뿐이다.
그런 만큼 아전이 일제의 밀정이 된다는 소리는 근거없는 소리다.
조선시대의 문학에 아니면 사람들의 구전이야기에는
아전들을 나쁜무리로 묘사을 하지만, 과연 이들이 아전의 입장을 제대로
평가했는지 모르겠다.
자세히 생각을 해보자.
고을사또가 부임해와서 자기 몫을 챙기려고 백성들을 수탈하는데
그 중간계층이 누구가.!
바로 아전들이다.
아무리 성인군자 아전이 나서서 막은다 해도 자기상관인 양반관리가
명령한것을 막을수가 있는가....!
그들은 대신 사또에 대한 원망을 그들이 받는다.
꼭 이런 경우와 같다.
아래것들이 윗 상부의 명령에 따라 나쁜짓을 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윗상부의 존재가 모르니까 아래것들한테 더 나쁜 원한을 갖는다.
직접 피부로 당한 일이니까.
이것이 아전의 입장과 같다.
그런 사정을 모르는 농민들과 윗층의 양반들은 무조건 아전을 비판한다.
양반들은 자기네와 같은 양반계층을 비판하기에 너무 안되니까 희생양이 필요해서그 못된 사또 대신 그 밑의 아전들을 비판하고 한다.이런이유로
구전이야기와 문학에는 아전에 대해서 많은 비판을 한다.
조선말기의 서양선교사와 서양인들 그리고 일본인들은
아전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한다.
" 아전들은 일반백성들한테 사또대신 원성을 받고, 사또한테서는
또한 원성을 받는 불쌍한 존재다.
만일 이들 아전이 없으면 이들 연결고리가 없어서
조선의 지방정치는 폭발했을것이다.
조선의 아전들은 사또와 일반백성의 완충지대다.
중앙의 정치와 일반인들의 충돌을 막는 해결사라는것이다."
제대로 된 아전의 평가다.
아전이 물론 다 착하다는것은 아니다.거기에는
못된 아전들도 많다.
하지만, 일부 아전으로 인해 전체의 아전을 몰아세워 비판하는것은
잘못된것이다.
그럼 ...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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