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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e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2 "오프라인 설문조사와 학내 자유게시판을 통해 수집된 해당 강좌의 존폐 문제에 대해 학우들의 반응은‘성의 이해’과목을 존치시켜 달라는 입장이 압도적입니다."
"우리 총학생회는‘성의 이해’라는 과목자체의 폐지보다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에 있어 강의의 커리큘럼을 수정하거나 대체 과목을 마련함으로써 재수강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구제하며,성의 관한 교양 과목이 현저하게 부족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성의 이해’혹은 대체 성에 관련한 대체 교양 강좌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이부분이 핵심인것같네요. 총학에서 어떠한 생각으로 개최하려는지 알수있습니다 -
작성자 rae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2 외부인사는 전혀 끌어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전에 저희에게 연락조차 없었습니다. 또 사전에 발제문을 공유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총학생회 정책국장 민경환씨'에게 개인 연락을 통해 전달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