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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토네이션 따라하기 - 누굴 따라해야 하나?

작성자회일샘|작성시간21.02.06|조회수450 목록 댓글 2

인토네이션 정의도 조금 제각각이긴 한데요. 일단 여기에선 대략의 '영어 말하는 투' 내지

한국어 대비 영어 특유의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부분에 대해 설명할께요.

 

한국어 익히는 외국인들 사례보면 어색한 존댓말 하는 경우, 사투리를 익힌 외국인등 사례를

참고해서 반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꼭 어떻게 되야한다는 건 없어요. 

언어 소통만 되면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성별과 대략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말투, 인토네이션이

무난하긴 합니다.

 

본인 성별과, 음역대와, 선호하는 인토네이션 찾아서 듣고 , 본인 목소리 녹음하고 비교하면서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어차피 대개는 본인의 기본적 모국어 억양이 있기 때문에 모국어가 정착된 이후면 크게 변하기

쉽지 않은것도 사실. 

 

굳이 참고하자면, 영화배우들이 다양한 지역방언을 연습을 통해 익히는걸 참고하시면

그 정도 노력을 하면 외국어도 다양한 인토네이션을 연습할 수 있죠.

대부분 한국인은 다른 지방 방언을 잘 못합니다. 

 

정리

 

- 본인 목소리 억양에 적절히 맞는 롤을 찾아라.

- 공부가 아니라 '성대모사' ,'소리 따라하기' 놀이다.

- 어차피 모국어가 잡히고 나면, 모국어 기반으로 외국어를 하기에 

 특별히 많이 바뀌지도 않는다. (그래서 외국어 인토네이션 익히려면 많이 노력해야 한다.)

- 정말 많이 노력하면, 다양한 인토네이션 습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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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J(윤미진) | 작성시간 21.02.06 적절한 롤 찾아 따라하기!
    전 꽤 오랫동안 Grey's anatomy에 Grey였다는요~ 특유의 허스키함과 저음이 너무 좋아서ㅎㅎ
    물론 전 허스키함과 저음의 목소리는 아니였지만 말투(인토네이션)를 따라했어요.
    모두들 좋아하는 케릭터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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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혜림 | 작성시간 21.02.08 성대모사! 네 잘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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