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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やなぎ)- 버드나무

작성자灯台이수진| 작성시간08.10.01| 조회수3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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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izanagi 작성시간08.10.01 柳(やなぎ;버들 '류')는 버드나무의 총칭이며, 사진에 소개된 것은 '수양버들 → '枝垂(しだ)れ柳(やなぎ)
  • 작성자 izanagi 작성시간08.10.01 버드나무를 이용한 중요한 속담 하나~!
  • 답댓글 작성자 izanagi 작성시간08.10.02 柳の下にいつも泥鰌(どじょう)はおらぬ。← 미꾸라지는 버드나무 아래의 그늘과 복잡하게 뻗어내린 버드나무의 뿌리를 은신처로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버드나무 아래에서 미꾸라지가 잘 잡힌다고 하여, 계속해서 잘 잡힐 것이라 생각하여 그곳을 노려본들 다른 미꾸라지들은 이미 도망가 버린다. 즉, 좋은 일은 한번 정도이지 자주 없다는 뜻~!
  • 답댓글 작성자 izanagi 작성시간08.10.01 간단하게「柳の下の泥鰌」라고도 한다. ← 외워 두면 유용^^ / 한자 ; 泥鰌(진흙 '니(이)' , 미꾸라지 '추')...... 한국의 '추어탕' 이라고 할 때의 '추' 字는 鰍(미꾸라지 '추')이다. 추어탕(鰍魚湯)... 미꾸라지는 가을에 벼베기를 할 때 잡히는 녀석들이 동면(冬眠;とうみん)을 준비하여 몸 속에 영양분을 듬뿍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특히 고단백이다. 아무튼, 미꾸라지는 가을이 제 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국어에서의 漢字가 더 어울린다. 고기 어(魚)변에 가을 추(秋)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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