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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植物の名前

[스크랩] [화초(꽃, 야생화)]彼岸花(ヒガンバナ) ㅡ 피안화, 꽃무릇, 이별초, 지옥꽃, 저승화, 석산(石蒜), 사인화(死人花), 상사화(相思花)

작성자izanagi|작성시간09.08.24|조회수1,12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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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彼岸花(ひがんばな)ㅡ사진은 일본의 전통적인 초~시골ㅡ

 


옛날에 한 여인이 어떤 절의 스님을 죽도록 흠모했는데,
안타깝게도 독신으로 불도를 걷는 스님에게 정을 가져서는 안되기에
혼자 애만 태우다 죽게 된다. 결국, 그 절의 옆에 묻혀, 꽃으로 다시...

 

이와는 반대로, 스님이 불공을 들이러 온 한 여인을 사모하였으나,

불도를 걷는 스님인지라, 여인에게 정을 가져서는 안되기에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게 된다. 결국, 그 절의 옆에 묻혀, 꽃으로 다시...

 

애절한 사연을 닮고 있는 이 꽂은 일본과 한국의 사찰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이 꽃의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꽃잎의 색깔이 활활 타오르는 불을 닮아,

화재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집안에는 심지 않는 미신이...

한편, 한국에서는 이 꽃의 군락지를 조성하여 가을철 행락지로 활성화시켜

나가는 곳도 있다. 전남의 함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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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に関わる話

 彼岸花(ひがんばな)の名は秋の彼岸ごろから開花することに由来する。別の説には、これを食べた後は「彼岸(死)」しかない、というものもある。上記の飢餓植物としての面から一考する価値はあると思われる。別名の曼珠沙華は、法華経中の梵語に由来する(梵語での発音は「まんじゅしゃか」に近い)。

 また、"天上の花"という意味も持っており、相反するものがある(仏教経典より)。仏教でいう曼珠沙華は「白くやわらかな花」であり、ヒガンバナの外観とは似ても似つかぬものである。国内には、曼珠沙華と称するカルト新興宗教団体も存在する。 万葉集にみえる"いちしの花"を彼岸花とする説もある。

 異名が多く、死人花(しびとばな)、地獄花(じごくばな)、幽霊花(ゆうれいばな)、剃刀花(かみそりばな)、狐花(きつねばな)、はっかけばばあと呼んで、日本では不吉であると忌み嫌われることもある。しかし、そのような連想が働かない欧米を中心に、園芸品種が多く開発されている。園芸品種には赤のほか白、黄色の花弁をもつものがある。

 

 また、韓国では彼岸花のことを「相思華」ともいう。 これは彼岸花が花と葉が同時に出ることはないから「葉は花を思い、花は葉を思う」という意味である。

学名のLycoris(リコリス)とはギリシャ神話女神ネレイドの一人、Lycoriasの名前からとられたもの。 埼玉県日高市巾着田は彼岸花の名所として知られ、巾着田の最寄り駅である西武池袋線高麗駅に多数の臨時列車が停車したり、彼岸花のヘッドマークをあしらった列車を運行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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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彼岸花(ひがんばな)의 한국어 이름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한국의 가수 '양파' 의

피안화♬ 노래를 발견하였기에 올려 봅니다...^^ (저작권 시비에 휘말리면 어쩌나...ㅎ)

 

 피안화♬ ㅡ  by 양파
         

그대 오나요.
내게 다시 오나요.
오는 길목에 피는 꽃 되어 나 마중할게요.
그대 안 와도 나 살 수 있겠죠.
늘 그댈 향해 피고 지는 꽃 되어 살아 갈테죠.
힘겨웠나요. 나의 모진 말들이
그대보다 내가 소중한 줄 알았던 어린 아이였었죠.
미안해 말아요. 그대 먼저 떠난 걸 Oh baby
아직 후회한다면 My love 내게로 와요.


그대 우나요.
매일 울고 있나요.
눈과 비속에 나는 달과 별 아래 울고 있어요.
그리웠어요 그대 눈 속의 내가
내 눈물에 가려 그대 슬픔 모르던 어린 아이였었죠.
아프지 말아요. 이제 흘릴 눈물은
내가 닦아줄테니 cause You're my love


내게로 와요.
그대 이제 오나요. 내리는 꽃길 위로
망설이지 말아요. 내게 비워둔 자리 고이 지켜둘게요.
My love 내게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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