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가게 등에 손님으로 붐빌 때, 문전성시(門前成市)라는 표현을 쓴다.
일본어로는 もん ぜん いち な 門前、市を成す。
참고로, 한국어의 '문전성시를 이룬다' 라는 표현은 자연스럽지 못하다. 왜냐 하면, 門前成市의 成 자(字)가 '이룬다'는 뜻이므로, 문말에 또 '이룬다'를 붙히는 것은 반복표현이 되고 말기 때문~! 門前成市와는 별개의 얘기이지만, '책임감(責任感)을 느낀다' 라는 표현도 마찬가지!
따라서, 門前成市는 다음의 예문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그 가게는 우선 입지적 조건이 좋은 데다가, 종업원들도 친절하기 때문에, 언제나 문전성시이지요"
아무튼, 위와는 반대 상황, 즉 , 손님이 없어(장사가 되지 않아) 영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 때, 한국어로는 '파리(가) 날리다' 라는 표현을 쓴다. '손가락 빨다' 라는 표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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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파리(가) 날리다' 를 일본어로 어떻게 할까?
힌트 ; 파리(蝿;はえ)나 손가락(指;ゆび゙)이 아니라, 뻐꾸기(閑古鳥;かんこどり)를 이용^^ (일본인들은 뻐꾸기의 울음소리에서 한적함, 적막함, 쓸쓸함,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한국인들도? 아무튼...)
뻐꾸기의 울음소리
참고> 한국어의 뻐꾸기 울음소리는 "뻐꾹~ 뻐꾹~" 이지만, 일본어로는 "カッコウ♪ カッコウ♪" 이 울음소리로부터 일본어로 뻐꾸기는 郭公(かっこう). 郭公(かっこう) = 閑古鳥(かんこど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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