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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대감사 정숭기당선자를 상대로 이의신청서 제출

작성자鄭元榮(佳南)|작성시간09.10.02|조회수11 목록 댓글 0

저는 그동안 공인 중개사 협회가 양분되어 걸어온 어지러운 여정에 대해 당연히 개혁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는 사람입니다.그러나 우리 회원들의 열망에 의해 하나로 통합된 이때에 그 개혁에는 진정한 협회 회원들의 권익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우리 모든 회원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우리 공인중개사 협회 회원들은 국가 자격고시를 거쳐 검증받은 지성인들의 모임으로서 말없이 지켜보는 초연한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지난 36년간의 일제 치하에서 민족 해방 이후, 수많은 정치인들은 착하고 어리석은 민중들 위에 군림하면서 오로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목소리 높혀 주창하였건만, 저 자신은 오로지 김구 선생님 이외는 아무도 믿을수없는 외골수에 지나지 않았다고 사료 됩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이모,윤모,최모,박모,노모,김모,김모,노모 대통령에 재임하신 모든 분들이 오로지 국민의 바램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의 아집으로 국가의 권력을 남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가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귀하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가 3차원적 입장에서 편견을 없에고 공평하게 분석하여 받아 드릴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지음 각종 신문 매체들의 논조가 오로지 자기들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서 보수지인 조,중,동 과 진보지인 경향,한겨례 신문의 논조를 네이버 포탈에서 검색하여 비교 음미해 보아야만 진정성을 가늠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오늘 귀하의 주장을 경청해 볼때 공감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 다소중심을 잃고 편중되히 과격해보이는 표현 과 개인의 신상 명세와 사진을 공개하여 인신 공격에 가까운 표현은 귀하의 사적인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말초 신경을 자극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저급한 소치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귀하의 원초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초보 웅변가의 변을 신용하기 보다는 조곤 조곤하게 공감할수 있는 지적 행위에 뜻을 같이 할것입니다.우리 공인중개사들은 대부분이 평온하고 이해심 깊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미천한 소견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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