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수직방향 고유 진동주기가 0.34초인데
태보(Taebo) 뜀박질 진동주기가 맞아떨어져
공진현상 共振現象 resonance phenomena"이
생겨 흔들림이 생겼다~
지난 7월5일 테크노마트와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10여분간 테크노마트 39층짜리 사무동 건물의 중·고층부가 위아래로 흔들려 이 건물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대피하였고, 이에 롯데마트는 쇼핑객들을 건물 밖으로 피신시켰고 영업중단 지시를 내렸다. 2000여 개가 넘는 입주업체들의 출입이 금지돼 영업 타격이 심각하였답니다.
이에 대하여 강변 테크노마트의 진동원인이 해당 건물 피트니스 센터 회원들의 ‘뜀뛰기 운동’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테크노마트의 이상 진동 이후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맡은 대한건축학회 소속 교수들은 7월19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서 진동원인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리듬을 탄 뜀박질로 진동이 발생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공진현상 共振現象 resonance phenomenon"이 생겨 흔들림이 생겼다는 결론입니다.
테크노마트의 공진현상과 비슷한 사건으로는 ‘미국의 타코마 다리 붕괴사건’이 유명합니다. 이 다리는 1940년 11월 완공 후 4개월만에 공진현상으로 파괴되었는데 초속 53m의 바람에도 견디게 설계되었으나 초속 19m의 바람의 특이한 효과가 다리의 고유진동수로 공명을 일으켜 크게 흔들리다 결국 붕괴되었답니다. (동영상: http://blog.naver.com/wlsdn0421/40132841130)
이러한 공명현상은 2006년 KBS 프로그램 '스펀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수 김종서가 목소리만으로 와인잔 깨기에 도전하여 와인잔의 고유진동수와 같은 소리를 내서 공명현상共鳴現象을 일으켜 깨뜨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 '공진현상共振現象'의 원리와 영향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새롭게 쏠리고 있습니다.
자연은 진동의 세계입니다. 원자, 분자, 공기, 물, 빛, 별 등 등. 미시 세계에서 거시 세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물체와 매질은 진동으로 충만하며, 적어도 하나 이상의 고유 진동주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공명共鳴(맞울림, 남의 생각이나 말에 동감同感하여 자기自己도 그와 같이 따르려는 생각을 일으킴 )은 ‘물체가 가진 고유한 진동수에 가까운 외부 힘을 주기적으로 가할 때 에너지의 전달로 진폭이 급격히 커지는 현상입니다’.
공진共振은 공명共鳴의 일종이며 특히 기계적, 전기적 시스템에서는 ‘공명共鳴’을 주로 일컫는다고 합니다.
공명을 이용하면 약한 힘에도 큰 진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네를 잘 타려면 서 있는 그네의 고유 진동주기에 때를 잘 맞추어 힘을 주기적으로 가하면 된다. 여기서 힘의 크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힘의 주기’입니다.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그네의 고유 진동주기에 잘 맞추면 공명에 의해 진폭을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 공명의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위에서 언급한 미국의 '타코마 다리 붕괴사건'입니다.
공명의 힘은 고유리듬과 외부리듬간의 미묘한 상호관계를 통하여 나타납니다.
7월의 한여름 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면 각 장마다 전해져 오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유명, 무명를 가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실력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일치된 화음과 뇌파의 정확한 일치정도’라고 합니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부설 막스 플랑크 인간개발연구소의 ‘울만 린덴베르거’박사의 기타리스트 8쌍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입니다.
연구진은 기타리스트 8쌍에게 짧은 퓨전재즈 멜로디를 함께 연주하도록 하고 뇌파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이 메트로놈(metronome,일정한 속도로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기계)비트(Beat,박자)를 들으며 연주를 준비할 때부터 뇌파의 유사성이 증가하기 시작해 함께 연주할 때 최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두엽의 뇌파는 거의 일치했고 측두엽과 두정엽의 뇌파는 연주자 절반 정도에서 크게 유사한 것으로 관찰되었고, 전두엽에서는 의사결정 및 기쁨, 슬픔, 동정심 등 고차원적 정서가 유발되며 두정엽과 측두엽은 운동, 청각, 시각 등의 감각을 관장하는 곳입니다.
연구진은 연주자들 사이의 조화로운 행동, 혹은 음악을 즐기는 행위 자체에 관여하는 뇌 활동이 이들의 뇌파를 유사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린덴베르거 박사는 “이번 결과는 사람들 사이의 조화로운 행동이 서로의 뇌파 진동에 영향을 주어 유사하게 맞춰지는 ‘진동공역’ 현상을 보여 준다”고 말했습니다.
첫눈에 반하였다고 하는 것은 서로의 외모나 웃음, 말투, 감정의 조그마한 것들이 서로에게 큰 파장으로 동시에 전달되어 일치한 경우입니다.
또한, 전화를 통한 통화나 음악을 듣는 것 역시 유사한 주파수를 잘 송, 수신
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전문가들의 성공담을 들어 보면 개발사업 현장(토지)을 보거나, 사업아이템을 듣고서 바로 '필苾,Feel이 꽂혔다‘, ‘느낌이 좋았다’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모든 물질세계는 사실 실체적인 물질인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파장, 파동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우리에게 보여 지는 입자粒子(물질을 구성하는 미세한 크기의 물체. 소립자, 원자, 분자, 콜로이드 따위를 말함)라는 것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고 항상 파동의 형태로만 있다가 우리가 그것을 관찰했을 때 관찰하면서 입자라는 것을 원하고 요구할 때 그때서야 비로소 입자의 모습을 나타내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존재는 항상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파동의 모습으로 존재하다가 우리가 관찰 했을 때 비로소 입자의 모습을 나타내 준다는 것입니다. 파동의 형태로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공자의 순수하고, 긍정적이고, 간절한 마음의 파장과 그 개발사업지와 사업아이템의 파장의 주기가 순간 일치하여 강한 성공확신을 갖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미래예측에 대한 탁월한 능력~!!
이와 관련하여 스탠퍼드 대학의 푸토프(Harold Puthoff)박사와 물리학자 타그(Russell Targ)박사가 함께 미중앙정보국 CIA요원들에게 천리안千里眼 clairvo
yance을 가르쳐 왔다고 합니다.
두 분의 박사의 다양한 천리안에 대한 실험은 놀랍고, 미래에 대한 예측투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실험내용은 김상운, 왓칭, 정신세계사, 2011, pp.269~270 참조)
여기에서 천리안, 원격투시Remote Viewing는 투시대상에 대해 잠재의식(빙산의 九角, 2차원∙3차원 의식세계)이 감지한 것을 일상적인 감각체계로 이끌어내는 일종의 신호변조를 위한 조절장치(substitute tuner)입니다.
즉 투시자의 잠재의식에서 받아들인 정보가 일상적인 감각경로에 같이 흡수되어서(co-opt) 투시자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감지할 수 없는 주파수대역의 신호들이 감각경로(현재의식, 빙산의 一角)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단 20여명의 사람이 운동으로 39층 철골조의 초현대식 빌딩을 10여분이나 진동케 한 공명현상은 우리에게 큰 의미의 교훈을 줍니다.
지금, 작은 마음하나를 선하고 긍정적으로 먹을 때 그 결과는 수백, 수천 배 이상으로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공명을 이용하면 약한 힘에도 큰 진동(힘, Power)을 얻을 수 있듯이 말입니다.
우리 명지인이 다 함께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함께 공명共鳴한다면 더 멀리, 더 오래 재미있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원합니다. 수시로 전달하는 주파수(제가 전달하는 News letter, 대학원 홈, 카페 등)에 잘 반응하기 위한 송,수신기인 최적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만드시어 온 천지에 널려 있는 ‘성공기운’과 공명共鳴하시길 간절히~!
♥♥♥
장대섭 교수 ('11年 7월-C)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은 90초 이내에 자연적으로 소멸 해 버린다.“
모든 일에는 기다림 즉 氣드림이 필요하다.(丁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