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림 상태의 임야를 주택지로 구입할려고 하시는 분이 계셨다.
양평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남향으로 넓은 조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부지를 추천해 드렸는데
막상 구입에 앞서 주저를 하신다. 경사도로 인해 토목공사에 대한 부담을 많이 갖고 계신듯해서
양평 옥천면에 자연림 상태를 그대로 살려 건축한 전원주택을 보여드렸다.
아래의 전원주택은 부지 매입당시 소나무 및 각종 수목이 빽빽히 자생하고 있는 경사가 있는 자연림이였다.
안목이 있으신 분이 매입을 하셔서 잡목은 일부 벌목하고, 산의 지형을 살려 주택을 건축했다.
실제 주택이 들어선 후 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은 인위적으로 토목공사를 해서 건축한 주택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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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동서남북 토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