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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발견의 사례

작성자박흥택|작성시간07.12.21|조회수94 목록 댓글 0

 

 1990년 베어스타운콘도를 분양할 당시 초창기라서 콘도라는 상품에 대해서 생소한 시절이었다. 흔히들 가망고객으로서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사회적으로 과시욕이 있는 대기업임원급이상, 중소기업대표, 고위공직자,부유층 밀집지역등 한정된 타켙을 공략하는데 주력하던 시절이었다.

 다른 직원들은 몇구좌씩 치고나가는데 나는 분양시작 한 달이 지나도록 아이스블랙도 못하고 어떤곳을 타켙으로 할까? 고심 만하고 있다가 그 당시 종합주가지수가 900을 오르락내리락 할 때 쯤이었는데, 결국은 증권사 과장, 대리급을 주 타켙으로 집중공략할 계획을 세웠다.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의 선배를 찾아서 방문한 첫날부터 계약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마치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즉오지 이제오냐?" 할 정도의 분위기였다. 매일 여의도 증권가를 휩쓸게 되다보니 나머지 전 영업사원들도 그 쪽으로만 달라붙어 대단했었다. 그 때 제가 최 단시간내에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지만 무엇보다도 그 후로부터는 리조트 영업사원들이 영업활동의 영역을 넓혀서 다양한 계층을 공략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보람이었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기존의 생각을 과감히 탈피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도전정신의 쾌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발견"의 전문가, 당신이 바로 진정한 프로세일즈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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