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상품 누구에게 팔 것인가와 누가 사줄 것인가의 차이점

[박흥택]

위 제목을 보고서 그 차이점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같은 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전혀 다른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그 사람이 추진하는 사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분수령이 되리 만큼 아주 중요한 고민거리가 될 수있다.

전자는 공급자의 입장이고 후자는 고객의 입장이다. 공급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이익을 추구하고, 고객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상의 상품을 사고자 한다. 그렇다면 서로 상충하는 이 두가지의 의견 중에서 가장 적절한 타협점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너무나 쉬운 질문이다. 사 줄 만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 "당신 같으면 이 물건을 얼마나 주고 사 실 건가요?" 라고.  그런데 리조트 사업 시행자들은 가장 기본적인 그런 것조차도 조사하지 않는다.  사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서 꿈에 젖어 헛배만 불러있다.

지난 20년동안 만나왔고 최근에 만난 서너군데의 시행업자들의 한결같이 변함없는 존경스러움과 꿋꿋함이다. 수많은 업체의 부침을 직접 옆에서 보아온 경험으로 그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은 결국 그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고, 수십억원의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지만 그들은 그것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또는 점쟁이까지 동원해서 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조언을 받는다. 그들의 조언을 받으려한다면 그들은 도처에 널려있다. 공짜로 상담을 해주어서 그렇다면 댓가를 지불하고서는 받아들일 것인가?  리조트 사업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사업자에게 지극히 객관적인 조언이라도 해줄 수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당신들의 눈이 밝으면 찾아보라.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가 보라. 그들의 이야기는 어떤 상품인지는 보지도 않고 100% 분양을 자신하는사람들 뿐일 것이다. 쌓아둔 자금이 두둑하다면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한번 시작해 보시라.

후회는 먼저 오는게 아니라 항상 모든 일이 끝난 뒤에 오는 것이다

[이 경화]

"후회는 먼저 오는게 아니라 항상 모든 일이 끝난 뒤에 오는 것이다" 라는 말씀은 리조트사업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명언이라 생각 되네요. 항상 그말씀 가슴 속 깊이 새기고 다니겠습니다.

[박흥택]

ㅋㅋㅋㅋ 그렇 새기고서 다닐 필요까지 있나여? 좌우간 고맙습니다.

[모닝스타 김용운]

"후회는 먼저오는게아니라 항상 모던일이끝난뒤에오는것이다"라는 말씀 깊이새겨서 좋은일에 많이 응용하겠슴니다...^^ ^^ 감사드립니다...08.3.31

[박흥택]

덧글 감사합니다.

[손신일p]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혹시 리조트관련 사업성분석등 구체적 접근방법 ,..부탁드립니다,.010-7135-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