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리조트개발사업 1등에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마라.

[박흥택]

 

리조트개발사업 1등에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마라.

  산업별 제품 경쟁력의 비교

구분	1차	2차	3차
신발	짚신	고무신	운동화, 구두
무선통신	무선호출기	무선전화	스마트폰
PC	데스크탑	노트북	테플릿

  

구분	상품구성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콘도, 리조트빌라, 골프장, 스키장 워터파크, 위락시설, 부대시설

 리조트산업에서의 제품경쟁력은 어떻게 될까?

위 표는 두 회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상품의 구성내용이다.  그런데 지난 15년동안 리조트시장에 신규 진입업체들은 콘도에 워터파크가 결합된 상품이 대부분이고 한두개가 더 추가된 상품이 있을 뿐이다. 이것은 마치 브랜드운동화가 판치는 세상에 고무신을 팔겠다는 것과 아이패드의 시장에 단순한 무선전화를 신제품이라고 내놓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의 시장에서 2등의 상품은 어디에도 설자리가 없는 제로섬의 시장이고 승자독식의 시장이다.

그래서 지난 15년동안 용평리조트와 비발디파크를 뛰어넘지 못한 상품들이 나오자마자 사업중단 또는 부도, 아니면 인공호흡기에 연명하고 있는 것을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할 수 있는 자명한 사실이 아닌가?

 이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상품에는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돈을 투자해서 구입할 생각도 없는데 공급자만 누군가가 사주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리조트사업에 뛰어든다는 것은 한심스러운 일 아닌가?

지난 3년동안 나에게 리조트사업컨설팅을 의뢰한 약 120여개의 민간업체 중에서 단 한군데도 성공할만한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컨설팅계약이나 지분참여의 요구를 거절하고 그져 아는 범위 내에서 무료컨설팅만 해주고 있다. 

그래도 용감하게 리조트사업을 하겠다는 민간업체나 지자체들의 말로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이 공식에 대입해보면 명확한 답이 나올 것이다.

리조트사업 실패의 적나라한 표본인 강원도 A리조트처럼 내 돈아니라고 크게 벌리면 크게 망할 것이요. 작게 벌리면 작게 망할 것이다.  26년간 고심하고 연구해도 어려운 리조트개발사업인데도 “저는 리조트에는 전혀 경험도 없이 뛰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업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열정과 무모한 용기가 가상해서 할 말을 잃는다.

그러나 해답은 너무나 간단하고 분명하다. 당신이 준비하고 있는 리조트상품이 용평리조트와 비발디파크를 뛰어넘을 수 없다면 깨끗이 포기하라. 그리고 당신이 이제까지 해왔던 자신있는 일에 매진하라. 그것이 당신과 주변사람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 줄 테니까 말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지난 15년동안 신제품구경을 못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용평리조트와 비발디파크를 뛰어넘을) 상품을 내놓을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블루오션의 시장이 펼쳐질 것이니 그것을 추구하기위해서 꾸준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김헌근]

김학렬씨, 필리핀사업장 잘 되시죠?

[김 학 렬]

넵 사장님 저희야 머 카지노가 있어 잘 되고 있읍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한번 뵙고 싶읍니다.ㅎㅎ

[김헌근]

김학렬씨 그러지 말고 제 제안이 펼쳐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새로운 테마리조트의 탄생이 필리핀(한국인 owner)의 widus resort로 부터 ...
timeshare + golf + casino + trails + tent resort
한 번 뵙기를 청합니다.

[김 학 렬]

사장님이 한번 저희 쪽으로 오시면 협의가 가능하실것 같읍니다. 제 연락처는 바뀌지 않았읍니다. 연락 주시고 한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김헌근]

그나 저나 회원님들 좋은 글인 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추천에 인색하네,짜네? 나 부터 솔선수범 해 보자. 몇 번 이라도 추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