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개발사업을 하면서 가장먼저 고민해야 될 분야가 있다면, 바로 고객(시장)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안이 있느냐? 없느냐? 일 것이다.
그것만 찾을수 있다면 분양에 대한 신경은 쓰지않아도 되고, 당연히 그 사업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대한 뚜렷한 대안이 없다면 애초에 그 사업을 포기하는게 본인 뿐만아니라 여러사람을 노숙자로 만들지 않는 길이다.
그렇지만 세상에 어디 거져 얻어지는 게 있던가요? "고객이 원하는 상품" 그것을 찾기위한 작업이 그렇게 쉽다면 개발사업자들이 다들 성공하겠지만 현실은 그와는 정반대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무모하게 추진하는 사업자의 공통적인 특징은 잃어버려도 좋을 만큼의 여유있는 자금이 있고, 자신과 주변의 몇몇 사람만이 "이사업 국내에서 최고이고, 사업계획서 상의 수익이 이미 호주머니에 들어왔다" 라고 환상에 젖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장춘몽에 지나지않는 그 꿈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임을 깨우쳤을 때는 이미 모든것이 끝난 이후가 될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 그것을 찾을 수없고, 그것이 뚜렸하게 보이지않는 리조트개발사업이라면, 처음부터 포기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여러사람을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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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개발 및 분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