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격차의 해소 |
지역간 생활격차는 이미 시민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였습니다. 강북 등 낙후지역에 고품격의 주거환경과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여야만 시민 삶의 질을 골고루 개선하고 시민 통합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 |
난개발 방지 |
민간의 개발편의 위주의 소규모 구역단위 개발로 인해 상호연계성이 저하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하게 되는 등 사실상 치유가 곤란한 난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기준 |
최고 |
최저 |
주택노후도(30년 경과주택) |
종로구 23.4 |
강남구 0.1 |
1인당 도로면적 |
서초구 12.3 |
관악구 5.0 |
정보화지수 |
강남구 195 |
도봉구 83 |
재정력 지수 |
강남구 197.4 |
강북구 32.4 | | |
주택문제의 해결 |
지역간 격차를 벌어지게 하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주택문제입니다. 강북의 기성 시가지의 주거환경 악화가 강남 수요를 증가시킴으로써 부동산 가격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뉴타운 건설로 지역간 주택수준의 격차를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 |
교육환경의 격차 해소 |
지역격차는 교육환경의 격차에 영향받은 바가 큽니다. 뉴타운 지역에 우수학교를 유치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일거리 창출과 경기부양 효과 |
뉴타운 사업의 추진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효과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2012년까지 총 25개소에 걸쳐 뉴타운 사업이 완료된다면 민간부문을 합해 총 25조 4,7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고용유발 효과는 65만명, 생산유발 효과는 52조 2,700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21조 4,700억원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