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그거 참 어렵습니다.
강남에서 중년대상으로 블로그를 강의한지 8년차,
중년컴퓨터강의를 1:1 고액강의만 한지 5년차된 된 젊은 강사의 하소연입니다.
40세 미만의 저도 어려운데 실전에 계시는 중년의 어르신들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문의하시죠?
오늘(수요일) 매경에서 강의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블로그를 하긴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주머니분들은 그저 검색에 잘나오는 요령을 알려주세요.>문의하십니다.
과연 요령만 알아가지고 될까요?
적어도 저보다 똑똑한 네이버를 상대할때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블로그 작업
적게는 한달,,,많게는 6개월? 또는 그 이상으로 영원히 검색에 잘 안나오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PS : 영원히 검색에 안나오는 블로그란?
이상한 치팅프로그램, 어뷰징 프로그램 등의 장난을 치시다가 네이버의 모니터링에 걸려서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신 분들의 블로그 입니다.
가민히 생각해보면
우리내 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고, 빠르게만 처리할려고 했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시간을 투자하시고 꾸준한 관리를 해온 블로그는 검색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비법이나 요령이 없이도 말이죠.
그래도 빨리 실전에서 사용해야 한다고요?
◈ 그렇다면 매일 글쓰기를 하시는 것은 기본이되 그 양을 늘려보세요.
하루 1-2편의 글을 쓰던것을 하루 5편으로 증편해보세요.
물론 하루 5편을 썻다고 그 다음날 쉬는건 안됩니다. 꾸준한 글쓰기 아시죠?
◈ 첨부하는 사진의 자료를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넣어보세요.
인터넷에 있는 돌고도는 아파트 조감도 등의 사진보다는 본인만의 사진을 10장이라도 첨부해보세요.
블로그 관리대행 8년차의 저도 상당히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 태그를 넣어보세요.
내가 넣고 싶은 단어, 내가 생각하는 단어를 넣는것이 아니라 검색창에 고객들이 입력하는 단어를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한번쯤 저에게 중년컴퓨터강의 에버컴 1:1 수업을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강료가 비싸다고 하시는분은 비즈니스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듯요.
이사짐센터와 이사짐센타의 글자 하나차이로 검색조회가 180건에서 5,800건으로 증가한 실전사례
여러분은 어떤 태그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상 세가지 팁을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