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관리 잘하는 곳의 조건입니다. 이정도면 적어도 속지는 않을 듯
요즘 위탁관리에 대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블로그에 광고성리플 달린것 보시고 전화해서 블로그관리를 맡기고 그러시다군요.
점포에 앉아 있다보면 한가한것 같아도
손님 모시고 나가야 하고
전화업무에
부동산물건 정리에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거의 모든 점포가 이러할진데....
여기에 블로그까지 관리해야 한다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카페와 홈페이지,(트위터, 페이스북, 카톡)까지 관리하시는 업체도 많습니다.
정말 월급만 줄수 있다면 전문직원이라도 앉혀놔야 할까봐요.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위탁관리업체를 잘~~~ 선정하는 요령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신원이 확실한 곳
- 언제나 공인처럼 신원이 확실하여 검색에 이름석자만 쳐도 나오는 곳이 좋습니다.
- 대표자의 이름을 한번 검색해 봅니다.
- 전화번호를 검색해 봅니다.
2. 포폴자료가 있는 곳(중요)
- 기존의 관리처에 대한 관리효과를 공시해 놓은곳이 믿을수 있습니다.
- 백날 자기네가 잘한다고 떠들어봐야 뭐합니까? 그게 확인이 되어야 말이죠.
3. 전화번호가 정확한 곳
- 070 이런곳은 가급적 피하실 길 : 돈 아깔려고 070을 사용할 정도면 곤란하죠.
- 전화시 안내멘트까지 나오는 곳이면 좋습니다. 그만큼 고객의 인식을 신경쓴다는 업체입니다.
장소등록도 되어 있는 곳이 좋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확인을 마친곳이기 때문입니다.
카페에도 많이 나오는 곳이 좋습니다.
오래됐고 그만큼 글들이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다음과 네이버에 사이트등록이 되어 있는 곳이 안전합니다.
전화번호만 검색해도 다음 카페,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세곳이 나옵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면 여러개의 글들이 잔뜩 나오겠죠?
4. 주소지 확인되는 곳(방문해 보자)
- 강남의 OO빌딩이라 주소지는 그럴싸한데...찾아가보니 없다?
- 매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맡기는 곳인데 한번은 방문해보세요.
- 찾아오라 하시지 마시고 찾아가서 직접 담당자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꾸준한 관리가 되는 곳
- 관리대행을 맡은 곳에사 자기네 홈피도 관리 못한다면 안되겠지요?
- 대행업체의 번듯한 홈피와 카페 블로그가 있는지, 게시글은 매일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홈피는 있는데 커뮤니티와 공지사항이 없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6. 게시판을 보면 압니다. (오래된 곳)
- 게시판의 맨 마지막글을 보시면 언제부터 오픈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 게시판이 오래된 곳일수록 믿을수 있습니다.
- 게시판이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됐거나 게시판이 오래되지 않는 곳이라면 피하세요.
7. 안전한 위탁관리요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