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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레저·휴양’ 팔방미인 대천해수욕장

작성자안병관시샵|작성시간22.01.20|조회수19 목록 댓글 0
축제·레저·휴양’ 팔방미인 대천해수욕장
분양문의 :010-3737-1234 

바로가기보령해양머드박람회www.seamudexpo.or.kr/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 머드축제, 엑스포, 행사 일정,
머드정보, 공지사항 안내.





[충남의 한국관광 100선-④]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2022보령머드국제박림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 가운데 충남에서는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 ▲대천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변 ▲부여 백제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공주 백제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아산 외암민속마을 ▲신두리해안사구 8곳이 포함됐다. 코로나19 정국 속 밀집된 공간이 아닌 확 트인 언택트 관광지라는 점이 매력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명소로 꼽힌 충남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보령머드축제 현장 모습. 보령시 제공.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2013~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은 동해 경포대해수욕장, 남해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수욕장으로도 꼽힌다. 연간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만 1000만 명에 육박한다.
대천해수욕장 모래는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져 변한 패각분으로 동양에선 유일하다.  백사장 길이는 3.5km 폭 100m 달하며,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다. 얕은 수심과 거칠지 않은 파도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전경. 보령시 제공.
백사장 너머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 폭염에 지치면 그늘에 앉아 바다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야영장으로도 활용된다.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숙박시설 역시 손색없다. 수년간 지속되는 개발계획으로 현대적 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천해수욕장은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눠졌다. 해수욕장 중앙에는 머드상징조형물이 있는 머드광장, 바다를 보고 좌측에는 시민 헌장 탑이 있는 시민탑 광장, 우측으로는 분수가 있는 분수광장으로 나뉜다. 최근 공모를 통해 시민탑광장 이름을 ‘노을광장’으로 변경했다. 
또 전국 해수욕장 중 처음으로 조각공원을 설치해 여행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녹지에 자리 잡은 공원은 문화공간인 동시에 지방예술인 전시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보령스카이바이크를 즐기는 관광객. 보령시 제공.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왕복 2.3km 복선 구간으로 연결하는 보령스카이바이크는 국내 최초 바다 위에 설치해 백사장과 바다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워높이 52m, 로프길이 613m, 국내 최초 4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짚트랙을 통해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활강하는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전경. 보령시 제공.
대천해수욕장 하면 머드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머드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 전 세계인이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보령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열린다. 


보령머드축제를 즐기는 외국인들. 보령시 제공.
특히 2022년에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한 달간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린다. 이 박람회는 보령머드축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해양자원 산업화 비전과 모델을 제시해 새로운 먹거리 산업 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박람회는 해양머드, 해양치유, 해양레저관광 주제 10개 전시관과 머드 체험시설, 비즈니스 미팅, 국제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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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관광객 1247만명 돌파- 국내여행 1번지 입증... 장기간 폭염, 교통여건 개선,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영향
2016-08-23     김윤환 기자
해외여행의 대중화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철 국내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한 대천해수욕장이 여름철 방문객 1천만 명 시대를 열었다.
보령시는 지난 21일 공식 폐장한 대천해수욕장의 개장운영기간에 국내·외 관광객 124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보다 36.9% 증가한 수치이며 1932년 개장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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