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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 중소형 아파트촌으로

작성자최승호|작성시간11.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0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 일대가 중소형 아파트촌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정 6~7존치관리구역을 신정 1-5, 1-6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신정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16일부터 공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까지 신정동 1195 일대에는 지상 7~22층 아파트 16개동 1459가구가, 신정동 1160-36 일대에는 지상 5~18층 아파트 11개동 838가구가 들어선다.

전체의 91%인 2091가구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며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은 1259가구다. 재개발 임대주택은 500가구다.

신정재정비촉진지구는 영등포 부도심과 가깝고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온수자연공원, 계남근린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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