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해소 및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방안 후속조치 차질없이 추진중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11월 27일(목) ’08년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157,241호로 전월(157,291호) 수준을 유지하였고, 수도권은 24,918호로 전월(22,389호) 대비 2,529호가 증가한 반면, 지방은 132,323호로 전월(134,902호) 대비 2,579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미분양 현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로 접속하여 정보마당>통계정보란에서 확인가능
국토부는 지방에서 미분양 주택이 감소한 데에는 지난 6.11 및 8.21대책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분양 적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부문에 대한 유동성 지원방안(10.21 대책) 등 기존 대책들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미분양 해소를 위한 세제·금융지원 방안의 구체적 내용 등은 첨부파일 참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