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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매수타이밍 2

작성자설춘환 교수의 행복한 경매|작성시간10.07.26|조회수209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부동산대책 발표가 불발되었습니다^^

아쉬움은 남지만 더욱 진지하고 효과적인 대책이 발표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무더운 여름과 국지적인 호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이 서서히 매수를 해야할 시점이 아니냐고 문의를 해온다. 시장의 차분함과 잔잔함 가운데 매수를 타진하는 세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장에 절대적인 긍정적인 신호다.


과연 언제 매수를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가를 질의하는 분들이 많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격언도 있지만 필자는 지금이 그러한 시기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더불어서 많은 투자자들 역시 지금 투자한다면 지금이 최고의 투자시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호언장담할수도 없다. 미래의 결과가 그 투자에 대한 성패를 판단할 뿐이다. 아니 그 결과가 고스란히 가격으로 나타날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투자가 확률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하다. 더불어서 지금에 부동산가격이 좀 부담스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점점 줄고 있다. 오히려 많이 떨어져서 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금의 부동산가격은(모든 부동산을 획일적으로 이야기하기는 곤란하지만) 사람으로 치면 무릎에 거의 근접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주위의 여건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긍정적인 신호다. 또 하나 한국의 실물경제도 그리 나쁘지 않게 전개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돌발변수는 늘 경계해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유렵발 금융위기 등등

 

그러한 리스크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특히 서울과 같은 경우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제 더 이상 아파트나 빌라같은 종목으로는 재미를 볼 수 없다고들 한다. 오히려 땅이 투자용으로 매력적이라고들 한다.


물론 땅이 가지는 장점이 있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장점. 땅값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 좋다. 그러한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토지는 환금성에서 상당한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환금성에서 문제가 없는 지역에 땅을 매수하였다가 차후 개발호재등이 발표되고 처분하면 그만이지 않은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그럴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토지는 임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더라는 것이다.


오히려 필자는 앞으로 다시금 주거용 주택에 대한 일정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민처럼 집을 좋아하는 국민도 많지 않으리라

서울과 수도권 그 중에서도 서울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도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수요를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강남3구 내지는 상암과 용산 등 여전히 교통과 인프라 그리고 학군 등이 우수한 지역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러한 지역을 중심으로 단기적으로 많이 하락한 아파트에 대한 경매입찰을 권해본다.


특히 1-2번 유찰된 아래의 물건을 보면서 과연 얼마에 매수해야하는지 이정도면 매수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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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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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대한 | 작성시간 10.07.27 앞이 안보일때 모두가 비관적일때가 기회라고봅니다 증시나 부동산이나 시장은 심리게임입니다
  • 작성자김재선 | 작성시간 10.07.27 그렇군요.....
  • 작성자오신환 | 작성시간 10.07.27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 동환 | 작성시간 10.07.27 감사합니다
  • 작성자허지홍 | 작성시간 10.08.2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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