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매 vs 매매

작성자설춘환 교수의 행복한 경매|작성시간10.07.28|조회수268 목록 댓글 20

 

 

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상당히 호황을 구가하고 있네요

그나마 부동산시장에 대한 차후 기대를 가지게 하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과거엔 부동산시장이 좋으면 주식시장이 나쁘고 주식시장이 좋으면 부동산시장이 나쁘고 이랬었는데요 아마도 앞으로는 서로 공생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풍부한 유동자금을 바탕으로한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는 분들이 주식과 부동산에서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데요

주가지수 1900-2000선은 어느덧 1차 부담지수가 되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오히려 서서히 주식시장에서의 1차 매도시점이 다가오지 않나 봅니다


참 어찌보면 경매라고 하는 것을 강의 내지는 업으로 하는 필자로서는 참 좋은 투자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큰 행운인 것을 최근 1-2년 안에 많이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시장이 좋지 않아 하락시점에 들어설때 지인분들 중에 재개발 재건축하시는 분은 아예 업종을 바꿔버렸고 또한 분양대행하시는 분들도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주장하다가 그만 분양이 되지 않으니까 그냥 손을 놔버렸습니다 거기에 최근 분양을 잘하고 있다가 시공사가 등급이 안좋아서 또 손을 놔버린 분도 있습니다


반면에 경매라고 하는 것은 아무 때고 좋은 투자방법임에 저로서도 다소간 의아해봅니다^^


최근에 저에게 경매로 또는 일반매매로 부동산을 매수타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는 종목에 따라 경매로 투자하는 것과, 매매로하는 것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 2째주까지의 수도권의 낙찰가율이 67.3%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7월 수도권 낙찰가율 70%가 붕괴될 것임이 자명합니다

더욱이 7. 22 대책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무위로 끝이나고 더불어 휴가철이라고 하는 점은 낙찰가율 하락에 바로 직격탄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필자는 앞으로 수도권 특히 서울의 주거용 부동산 특히 APT에 대해서는 낙찰가율 80%(대형평수 아닌 중소형 평형에 대하여) 밑으로 떨어진다면 무조건 매수해야하지 않나 봅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라면 80%는 절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자라면 차후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역시 70-80%대의 낙찰가율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토지와 공장같은 경우에도 경매는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방법이 될 것입니다


반면에 오피스텔과 오피스빌딩 같은 경우에는 일반매매가 더 매력적인 듯 합니다

최근 오피스텔에 대한 낙찰가율이 100%를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매매(급매면 더욱 좋겠지요)를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오피스빌딩 같은 경우에는 경매로 그닥 좋은 물건이 나오질 않습니다

또한 오피스빌딩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시장의 침체와는 달리 계속적으로 세는 올려왔다는 점 참 무서운 것이지요


따라서 특별한 하자가 없는 오피스빌딩은 경매로 잘 나오질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대출금리보다 세 즉 임대료가 더욱 많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었다고해서 임대료를 깎아주었다는 뉴스는 별로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종목에 따라 여러분께서 투자의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철수입니다 | 작성시간 10.08.17 감사합니다.
  • 작성자송하영 | 작성시간 10.08.18 감사합니다
  • 작성자오세철 | 작성시간 10.08.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인준 | 작성시간 10.08.1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허지홍 | 작성시간 10.08.23 잘 읽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