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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가평역 3km거리 시세반값이하 토지 3만5천원 최고 투자처 땅 급매.

작성자최진|작성시간12.02.27|조회수8 목록 댓글 0

가평읍 가평역 3km거리 시세반값이하 토지 3만5천원 최고 투자처 땅 급매.

위치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음 상색리 000번지

평당매매가 : 3만5천원

지목 : 임 / 계획관리지역,농림지역

평수 : 계획관리15,034평, 농림지역57,756평//전체72,810평

도로 : 도로 접함

용도 :

- 전원주택단지개발용, 오토캠핑장, 연수원, 묘지용.

- 투자용

현황 :

- 가평역 3km.

- 한강 자라섬 4km.

- 남한강 200m지점

- 46번국도 근처

- 가평교육원 근처

http://cafe.daum.net/yowoo2004

상담 : 010-3240-4498

[수도권II] 가평 이용객 작년의 3배 넘을 듯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작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한 이후 올 들어 가평 지역의 경춘선 이용객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10개월 동안 가평역·상천역·청평역·대성리역 등 가평 관내 4개 역의 전철 이용객은 36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철 개통 이전인 작년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이용객(149만여명)의 2.47배에 이르는 숫자이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는 5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어서 작년 한 해 기록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별로는 가평역이 186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청평역(115만명), 대성리역(44만명), 상천역(23만명) 등의 순서였다. 특히 상천역의 경우 운행 편수가 적었던 작년 국철 시절에는 이용객이 758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23만여명으로 무려 300배가 늘었다. 가평군은 전철이 개통하면서 운행 편수가 늘어난데다 인근에 있는 호명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가평 자라섬·운악산 _서울서 50분… 가까워진 '청정 산소탱크'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운행 간격도 크게 줄어

강원도와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가평은 수도권의 벽지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이 됐다. 서울~춘천 고속도로에 이어 작년 연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됐기 때문이다. 복선전철은 서울 상봉역에서 가평역은 51분, 청평역은 38분이면 닿는 거리로 바꿔놓았다. 운행 간격도 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 가평은 산, 계곡, 호수 등 사시사철 매력을 뽐내는 녹색 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수도권의 산소탱크' 가평에서 새해의 상쾌한 기분을 느껴보자.

자라섬과 이화원

새로 들어선 가평역에서 자라섬과 남이섬이 더 가까워졌다. 데이트를 즐기려면 자라섬이나 남이섬 선착장까지 10여분 걸어서 가도 된다. 남이섬은 행정구역은 강원도 춘천시이지만 가평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최근에는 80m 높이 타워에서 쇠밧줄에 달린 의자를 타고 자라섬과 남이섬으로 활강해 들어가는 '짚-와이어'도 등장했다.

자라섬(67만㎡)은 이웃 남이섬의 1.5배 정도 크기로 모두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이섬보다는 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토캠핑 시설을 자랑한다. 다목적 잔디 운동장, 수변데크, 세탁실, 취사장, 샤워장, 인라인장, 놀이공원이 있다. 모빌홈 26동, 캐라반 30동 등을 갖춰 캠핑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www.jarasumworld.net (031)580-2700

자라섬 캠핑장 옆에 온실 형태로 들어서 있는 이화원은 겨울에도 각종 식물을 볼 수 있는 자연생태 테마파크이다. 약 2500㎡의 온실 2동에 200여종 1만80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제1온실에는 200년이 넘은 커피나무, 500년 이상인 올리브나무를 비롯해 바나나, 파파야 등 아열대 과수가 이국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제2온실에는 녹차나무, 유자나무와 함께 녹차와 유자를 맛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자라섬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에 등장한 집을 볼 수 있는 세트장도 있다. 이화원과 세트장은 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는다.

운악산과 호명산

가평군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 가운데 5개(운악·화악·명지·유명·축령산)가 자리 잡고 있다. 이 밖에도 호명산, 석룡산, 칼봉산 등 등산 지도에 등장하는 산들이 즐비해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다. 가평군은 최근에는 '가평 올레길'로 불리는 걷기 코스도 새로 개발해 선보였다.


호명산(해발 632m)은 청평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청평댐을 내려다보고 있다. 등산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교통편이나 체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산행에 자신이 있으면 청평역에서 호명산 능선을 따라 가평역까지 연계하는 장거리 코스(25㎞·7시간)도 시도해볼 만하다. 호명산 정상 부근에는 양수발전을 위해 조성한 인공호수인 호명호수가 백두산 천지를 연상케 한다.

가평군 하면 하판리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산세가 수려하기로 이름이 높다. 미륵·눈썹·병풍바위, 망경대 등 기암괴석과 백년, 무우 등의 이름을 가진 폭포도 품고 있다. 등산은 대개 현등사에서 시작한다.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만나는 바위들이 절경을 자랑한다. 다만 겨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고 군데군데 쇠사다리를 이용해야 하는 등 코스가 쉽지는 않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

가평읍 경반리에 있는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23㎡(7평형)~68㎡(20평형) 황토 통나무집 10동과 13개 숙소를 가진 595㎡(180평)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이 들어서 있는 산속 별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맑고 풍부한 물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으로 등산도 즐길 수 있다.





    가평에 타운하우스형 전원주거단지 141가구 조성

    연합뉴스 | 김도윤 | 입력 2011.05.11 14:21

    경기도시공사, 112~132㎡형 6월 분양, 2013년 입주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가평군 남이섬 앞 59만934㎡에 141가구 규모의 전원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가평 전원주거단지에는
    전용면적 132㎡ 단독형 15가구와 112~127㎡ 공동형 126가구가 들어선다.

    또 국내외 유명 건축가 6명이 참여해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춰 단지내 블록별로 서로 다른 평면과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 가평역까지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고 서울~춘천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서울까지 출퇴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에 북한강, 남이섬, 자라섬, 청평호, 연인산 등이 있어 천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6월말 분양하며 분양가는 단독형 5억원, 공동형 4억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3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가평 전원주거단지는 고소득층을 겨냥한 호화주택이 아닌 실속형
    타운하우스"라며 "공기업이 시행사로 나서 전원주거단지를 공급하는 첫 사례"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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